'원내 재진입' 노리는 조국…이 시각 혁신당 상황실
[앵커]
이번에는 조국혁신당으로 가보겠습니다.
혁신당의 시선은 단연 경기 평택을 재선거에 쏠려 있는데요.
혁신당 상황실에 나가있는 취재기자 연결해 분위기 알아봅니다.
문승욱 기자.
[기자]
네, 조국혁신당 상황실에 나와 있습니다.
혁신당은 이곳 국회 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 상황실을 마련했습니다.
혁신당이 이번 선거에서 가장 온 힘을 쏟아부었던 곳은 단연 경기 평택을 재선거입니다
선거 준비 과정에서 "패배는 1초도 생각해 본 적 없다"며 자신감을 내비치는 만큼, 당내에선 기대감과 팽팽한 긴장감이 교차하고 있습니다.
만약 조국 후보가 이번 재선거에서 원내 진입에 성공한다면, 혁신당의 13번째 국회의원이자 당의 '첫 지역구 의원'이라는 이정표를 세우게 됩니다.
조 후보는 오늘도 SNS를 통해 투표보다 강한 권력은 없다며, 투표로 새 역사를 만들어주시길 간절히 부탁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대한민국을 끊임없이 퇴행시키려는 내란 극우 정치세력을 평택에서부터 확실하게 심판해 달라"고 말했습니다.
조 후보가 당선될 경우, 더불어민주당과의 우당 관계 속에서 민주·진보 진영의 연대와 통합 논의를 주도할 강력한 동력을 얻게 됩니다.
또 사실상 차기 대권주자로서의 정치적 무게감 역시 단숨에 회복하는 계기가 될 전망입니다.
다만 낙선하게 된다면 본인의 정치적 입지는 물론이고 혁신당 역시 운신의 폭이 좁아질 수밖에 없습니다.
혁신당은 호남 지역에서의 기초단체장 확보도 기대하고 있는데요.
민주당 세가 원체 강한 지역인 만큼, 최소 1석이라도 추가로 당선시켜 호남 내 정치적 입지를 늘리는 걸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혁신당은 광주와 전남·전북 등 후보를 낸 약 10여 곳 상당수 지역에서 당 후보들이 선전하고 있다고 자체 분석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혁신당 상황실에서 연합뉴스TV 문승욱입니다.
[현장연결 장준환]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문승욱(winnerwook@yna.co.kr)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