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육아·발리 생활 끝, ‘교육자 변신’ 눈길 끈 여가수, 일상룩

가수 가희의 패션 스타일을 살펴보겠다.

##파스텔 니트와 롱부츠의 페미닌 룩
가희는 하늘색 니트 미니원피스에 블랙 사이하이 부츠를 매치해 페미닌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을 선보이고 있다. 파스텔 컬러와 대비되는 블랙 부츠로 포인트를 주어, 전체적으로 균형 잡힌 스타일링이 돋보인다3

##스포티 무드의 레더 재킷 스타일링
가희는 큼직한 레터링과 화이트 스티치가 돋보이는 블랙 레더 재킷을 착용했다. 이너로는 그레이 티셔츠, 하의로는 연청 데님을 매치해 캐주얼하면서도 트렌디한 스트리트 패션을 완성했다. 포켓에 손을 넣은 포즈에서 여유로운 분위기가 느껴진다

##가죽 재킷과 롱스커트의 믹스매치
가희는 블랙 가죽 재킷에 와인 컬러의 패턴 롱스커트를 매치해 시크하면서도 여성스러운 무드를 연출하고 있다. 전체적으로 어두운 컬러를 선택해 세련된 분위기를 강조했으며, 블랙 앵클부츠로 마무리해 안정감 있는 스타일링을 보여준다

##핑크 셔츠와 데님 쇼츠의 캐주얼 룩
가희는 루즈핏 핑크 스트라이프 셔츠에 데님 쇼츠를 매치해 편안하면서도 발랄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셔츠 소매를 자연스럽게 걷어 올려 내추럴함을 더했으며, 블랙 토트백과 귀여운 키링으로 개성을 강조했다

한편 걸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가희가 5년간의 발리 생활을 마치고 한국으로 돌아와 교육자의 길을 걷고 있다. 가희는 최근 “댄스 아카데미를 열어 남녀노소 모두가 운동하고 춤을 배울 수 있는 공간을 만들겠다”며 새로운 도전을 예고하고 있다.

가희는 2009년 만 28세의 나이로 애프터스쿨 리더로 데뷔해 국내 걸그룹 멤버 중 최연장자 기록을 세웠다. 백업댄서로 10년을 보낸 뒤 어렵게 데뷔한 그는, 그룹 활동 3년 만에 팀을 떠나며 멤버 충원과 내부 갈등에 대한 속내를 밝히기도 했다.

이후 결혼과 출산, 그리고 발리에서의 가족 생활을 통해 삶의 가치관에 큰 변화를 겪었다. 가희는 “발리에서 자연과 함께하며 가족의 소중함을 깨달았다”고 전했다. 극심한 생활고도 경험했지만, 신앙과 가족의 힘으로 극복해냈다.

한국에 돌아온 가희는 “아이돌 경험과 발리에서의 배움을 바탕으로, 학생들에게 춤을 통한 자기표현과 멘탈 관리의 중요성을 가르치고 싶다”고 밝혔다. 실제로 그는 K팝 댄스를 활용해 다음 세대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교육자로서의 사명감을 강조하고 있다.

45세의 나이로 새로운 출발선에 선 가희의 행보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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