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에 채찍 맞은 기안84… '음악일주' 촬영 중 부상

윤채현 기자 2024. 9. 20.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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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안84가 카우보이 업무를 하던 중 채찍에 얼굴을 맞았다.

오는 22일 방송되는 MBC 예능 '태어난 김에 음악일주'에서 기안84와 빠니보틀, 유태오는 텍사스 카우보이 업무를 수행한다.

반면 기안84는 목장 업무 도중 소에게 감정을 이입해 "못 하겠다"고 선언한다.

심지어 카우보이의 채찍 기술을 전수받다가 얼굴을 맞는 아찔한 순간도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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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안84가 예능 촬영 도중 채찍에 맞았다. 사진은 기안84가 '태어난 김에 음악일주'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는 모습. /사진=뉴스1
기안84가 카우보이 업무를 하던 중 채찍에 얼굴을 맞았다.

오는 22일 방송되는 MBC 예능 '태어난 김에 음악일주'에서 기안84와 빠니보틀, 유태오는 텍사스 카우보이 업무를 수행한다.

이날 세 사람은 힘이 센 소들을 제압한다. 유태오는 소 때문에 땅을 구르다가 밟힐 뻔 하는 아찔한 순간이 연출됐다. 이를 지켜보는 빠니보틀은 "한 마리의 늑대 같았다"고 감탄한다.

반면 기안84는 목장 업무 도중 소에게 감정을 이입해 "못 하겠다"고 선언한다. 심지어 카우보이의 채찍 기술을 전수받다가 얼굴을 맞는 아찔한 순간도 발생했다.

윤채현 기자 cogus0205@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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