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개념인가?" 故 서희원 동상 앞 '일본' 언급…절친 또 실언 논란 [MD이슈]

[마이데일리 = 김도형 기자] 고(故) 서희원의 1주기를 맞아 추모가 이어지는 가운데, 고인의 절친으로 알려진 인물이 발언 논란에 휩싸였다.
6일 한 대만 매체는 서희원의 절친 중 한 명인 가수 판웨이치의 발언을 보도했다. 판웨이치는 대만의 대표적인 가수로, 서희원과 오랜 친분을 이어온 '칠선녀' 멤버 중 한 명이다.
서희원 1주기였던 지난 2일, 비가 그치지 않는 가운데 현장은 애도에 잠겼고, 남편 구준엽과 여동생 서희제를 비롯해 여러 지인들이 참석해 고인을 기렸다.

그러나 제막식 이후 동상 앞에서 나눈 대화가 뜻밖의 논란으로 번졌다. 행사가 끝난 뒤 판웨이치는 당일 찍은 영상을 공유했고, 영상에는 서희제 등이 서희원 동상 앞에서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담겼다. 이들은 "비가 오는 건 서희원이 제막식을 싫어해서일 것"이라며 농담을 건넸다.
분위기가 다소 풀린 순간, 판웨이치는 "일본의 겨울보다 더 추운 것 같은데, 어떻게 된 거냐"고 했고, 해당 발언은 곧바로 논란이 됐다. 단순히 낮은 기온을 표현한 것일 수도 있지만, 서희원이 지난해 겨울 일본에서 세상을 떠났다는 사실과 맞물리며 다양한 해석을 낳았기 때문이다.
이에 대만 현지에서는 "무개념인가. 발언이 매우 부적절하다"며 판웨이치를 향한 비판이 쏟아졌다. 더욱이 그는 과거 각종 발언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대중의 시선이 곱지 않은 것이 문제를 더 증폭시킨 모양새다.
특히 서희원 사망 당시 독감에 걸린 판웨이치와 접촉 이후 건강이 급격히 악화됐다는 보도가 나온 바 있어, 이번 논란이 더 커지는 분위기다. 일부 네티즌들은 "과도한 해석일 뿐, 단순히 날씨를 표현한 말"이라며 옹호 의견을 내놓기도 했지만 비판은 가라앉지 않고 있다.

한편, 서희원은 지난해 2월 2일 일본 여행 중 독감으로 인한 폐렴으로 사망했다. 서희원의 유해는 일본에서 화장 절차를 마친 후 사흘 뒤인 5일 대만으로 옮겨졌고 지난해 3월 대만 금보산 장미원에 안치됐다.
구준엽은 지난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주기를 맞아 자필로 쓴 편지를 올렸다. 그는 '나의 영원한 사랑 나의 모든 것 희원이에게'라며 '희원아 거긴 어떠니?'라고 적었다.
이어 '춥진 않은지, 덥진 않은지, 오빠는 언제나 걱정이다. 아침에 텅 빈 방 침대 한구석에 멍하니 앉아 있을 때면 아직도 현실인지 꿈인지, 꿈이길 바라면서 가슴이 먹먹해지고 아파온다'고 그리움을 전했다.
구준엽은 '무거운 몸을 일으켜 오늘은 어떤 음식을 만들까? 무얼 만들어야 네가 좋아할까 하면서 음식을 싸 들고 진바오산으로 운전해 갈 때면 너의 그리움에 한없이 눈물이 흐른다'라며 '미안해 오빠가 이렇게 약한 모습 보여서, 하지만 이것이 너에 대한 그리움을 달래는 마지막 방법이야, 이해해 주길 바란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희원아 우리 다음에 만나면 영원히 같이 있자, 보고 싶다. 너무 보고 싶다'라며 '죽도록 보고 싶다, 너의 영원한 광토오빠 준준이가'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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