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다낭시? 모두투어 '다시 찾은 다낭' 기획전

이재명 대통령은 지난 8월 베트남 국영 통신사(VNA)와 가진 인터뷰에서 “경기도 다낭시 들어보셨나”라고 언급한 바 있다. "한국인들이 베트남 다낭을 너무 많이 방문해 이곳이 베트남인지 한국인지 알 수 없을 정도라는 뜻"이라면서다.
모두투어가 한국인들의 최애 여행지인 베트남 다낭을 다시 찾으려는 여행객들을 위해 ‘다시 찾은 다낭’ 기획전을 펼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다낭은 가족여행객부터 자유여행객까지 폭넓게 사랑받고 있는 베트남 중부의 대표적인 휴양 도시로, 특히 1월부터 3월까지는 평균 기온이 20도 안팎으로 선선해 여행하기에 가장 적합한 시기로 꼽힌다.
이번 기획전은 재방문 고객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기존 상품과 차별화된 콘텐츠를 추가한 점이 눈에 띈다. 다낭 현지에서 새롭게 주목받는 명소와 체험 프로그램을 일정에 반영해 여행의 밀도를 높였으며, 자유여행형·가족형·소그룹형 등 고객 유형별 맞춤 구성을 통해 보다 폭넓은 선택이 가능하도록 했다.
대표 상품인 ‘다시찾은 다낭·호이안 5일’은 다낭에서 하루를 머문 뒤 호이안에서 2박 하는 일정으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호이안 올드타운 탐방, 베트남 최대 야외 공연 ‘호이안 메모리즈 쇼’, 문화 체험형 테마파크 ‘호이안 임프레션 테마파크’ 등 문화와 감성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코스가 포함됐다.
또 숙박은 전 일정 5성급 호텔 또는 리조트로 구성돼 여유로운 휴식과 품격을 더했다. 식사는 호텔 조식 외에도 총 5회의 현지 특식이 따로 마련되며, 임프레션 테마파크 뷔페, 안방비치 맛집 ‘덱하우스’, 호이안 전통식 등 현지 감성과 입맛을 모두 만족시킬 수 있는 메뉴로 구성됐다.
이우연 모두투어 상품본부장은 “다낭은 이미 많은 여행객에게 익숙한 여행지지만, 재방문 수요 증가에 맞춰 새로운 콘텐츠와 현지 체험을 강화했다”며 “앞으로도 변화하는 여행 트렌드와 고객 니즈에 맞춰 특색 있는 기획전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jsm64@fnnews.com 정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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