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연재, 아들과 주말 보내고 성수동서 이른 생일파티! 우아한 미니원피스룩

전 리듬체조선수 손연재가 20일 인스타그램에 "금토일 열심히 아가👶🏻랑 놀고 조금 빠른 생파🎂"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손연재가 이른 생일파티를 즐긴 모습을 공개해 보는 이들의 이목을 끌었습니다.

손연재는 블랙 반팔 미니원피스를 착용해 고급스럽고 우아한 자태를 뽐냈습니다.

특히 손연재는 보라색 고깔모자와 왕관 모양의 핑크색 머리띠를 착용함과 동시에 케이크 모양의 풍선을 들어 활기차고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랑했습니다.

한편 손연재는 현역 시절 한국 리듬체조 역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했습니다. 2012년 런던 올림픽 리듬체조 개인종합 5위,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개인종합 4위에 올랐습니다. 2017년 2월 공식 은퇴를 선언했으며 '리프 스튜디오' 최고경영자(CEO)를 맡아 리듬체조 유망주를 육성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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