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드스피커코리아, AI EXPO서 음성 솔루션 공개

| 서울=한스경제 김종효 기자 | 리드스피커코리아(옛 보이스웨어)는 6일부터 8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AI EXPO KOREA 2026에 참가한다고 4일 밝혔다. 회사는 이번 전시에서 디지털 포용성 확대를 위한 AI 음성 솔루션을 선보인다.
리드스피커코리아는 최근 대법원의 장애인차별금지법 관련 판결에 따라 웹 접근성 준수가 법적 의무로 강화된 점에 주목했다. 이에 정보 취약계층의 디지털 장벽 해소를 위한 웹리더(webReader)를 주요 솔루션으로 제시한다.
웹리더는 시각장애인, 고령층, 저시력자 등 정보 취약계층을 위해 별도 소프트웨어 설치 없이 웹페이지 내 텍스트를 고품질 음성으로 읽어준다. 이 솔루션은 최근 수원시청, 충남도청 등 주요 지자체와 공공기관에 도입됐다.
현장에서는 음성인식 자막 솔루션도 함께 선보인다. 이 솔루션은 STT(Speech-to-Text) 기술을 기반으로 화자의 음성을 실시간 텍스트로 변환한다. 현장 강의, 기업 회의, 생방송 등에서 다국어 통번역 자막을 제공하며, 회의록 자동 생성 기능도 지원한다.
관람객들은 코엑스 Hall A, J13 부스에서 리드스피커코리아의 음성 솔루션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리드스피커코리아는 25년간 음성기술을 연구·개발해왔다. 고품질 음성합성기 리드스피커(ReadSpeaker™)는 국내외 1만 개 이상의 납품 이력을 보유하고 GS인증을 획득했다. 현재 56개 언어, 148개 음색을 제공하며, 웹리딩 제품으로 기업과 공공기관에서 주목받고 있다. 높은 음성 인식률과 다국어 통번역 시스템은 국내외 교육 현장에서도 활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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