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청송군수 선거 - 4선 도전 국힘 윤경희 · 신인 민주 임기진 맞대결

이정희 2026. 5. 21.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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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 커 ▶
선거를 앞두고 지역별 판세와 주요 쟁점을
살펴보는 시간입니다.

청송군수 선거는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나선 임기진 후보와
도합 4선에 도전하는 국민의힘 윤경희 후보가
1 대 1 맞대결합니다.

청송에선 지난 2002년 지방선거 이후 24년 만에
여·야 간 대결 구도가 형성됐습니다.

이정희 기자

◀ 리포트 ▶

윤경희 후보는 지난 2006년 40대의 나이로
군수에 처음 당선됐습니다.

선거법 위반으로 당선무효 처리 후
10여 년 만에 재기에 성공해
내리 두 차례 재임했습니다.

이번 선거에서 도합 4선에 도전합니다.

◀ INT ▶ 윤경희 청송군수 후보 / 국민의힘
"참 잘한다. 저는 칭찬받는 군수를 하고
있습니다. 윤경희가 하던 정책 모든 분야에서 마무리를 해야 합니다."

맞대결 상대로 나선 현 경북도의원
임기진 후보는 청송에서 24년 만에 나온
민주 진영 군수 후보입니다.

정체된 지역 발전을 위해
이제는 바꿔야 할 때라며
소멸 위기 극복을 위해서라도
집권 여당 후보를 지지해 달라고
호소하고 있습니다.

◀ INT ▶ 임기진 청송군수 후보 / 더불어민주당
"청송군이 이대로 정체돼서는 안된다는 절박한 심정으로 대전환의 계기를 한번 만들어보고
싶어서."

전국 최고의 사과 주산지답게 두 후보 모두
농업을 제1의 공약으로 제시했습니다.

임기진 후보는
스마트·데이터 농업 전환으로 스마트 사과농장 조성, 햇빛·바람 연금을 통한 기본소득 보장,
산불 피해 주민 4년 주거안정 보장을
공약했습니다.

◀ INT ▶ 임기진 청송군수 후보 / 더불어민주당
"대부분 고령화돼서 어르신들이 많은데
그분들의 기본소득을 햇빛연금으로.
(마을별로) 보통 600kW 기준하면 월 (수익이) 1,200만 원 정도."

윤경희 후보 역시 스마트 사과농업의 일환으로 AI 기반 연구단지 조성, 공공의료 차원의
치유재활센터 건립, 산림치유 관광 확대 등을 공약했습니다.

◀ INT ▶ 윤경희 청송군수 후보 / 국민의힘
"스마트 하우스 재배를 해서 고부가의 사과
농업을 시행합니다. 외국 근로자를 쓰는 것이 아니고 로봇이 사과를 따는 시대, 로봇이
사과의 당도와 산도 모든 걸 측정해서 24시간 사과를 수확하는."

군정 성과에도 불구하고
다선의 피로감이 있는 것도 사실이어서,
도전장을 낸 집권 여당의 후보가
얼마나 표를 가져올지 주목됩니다.

MBC 뉴스 이정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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