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나 잘 생겼길래 신인인데 태연, 효린 남친이었던 신인배우

1997년생으로 키 185cm인 그는 2021년 데뷔해 '비욘드 클로젯', '테이트', '무신사' 등 각종 디자이너 브랜드의 화보, 광고 등에서 활약하며 패션 관계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모델 겸 배우 김현재는 효린의 신곡 ‘이게 사랑이지 뭐야’ 뮤직비디오에서 설렘 가득한 훈훈한 비주얼로 이목을 끌었습니다. 뮤직비디오에서는 적극적인 E 성향의 여자와 조금은 샤이한 I 성향의 남자, 두 청춘이 그려낸 한 여름의 사랑 이야기가 펼쳐졌습니다.

김현재는 효린과 함께 한여름 밤 도로를 마음껏 달리고, 바이크를 타고 시원하게 질주하며 주변 누구도 신경 쓰지 않고 단둘만의 시간을 보내는 청춘 커플의 한 장면을 연출하며 현실 남자친구를 실감 나게 그려냈습니다.

모델다운 큰 키와 훈훈하고 매력적인 페이스로 내추럴하면서도 훈훈한 ‘남친미’를 제대로 발산하며 여심을 단단히 사로잡았습니다.

배우 김현재는 태연의 'To. X' 뮤직비디오에서 태연을 통제하는 남자친구로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냉정한 표정과 차가운 분위기를 드러내며 관계 속에서 상대방을 착취하는 자기중심적인 남자친구의 절정을 보여줬습니다.

웹드라마 ‘일기예보적 연애’에 캐스팅되어 농구부에 열성적인 주인공 이도현을 뒷받침해 주는 ‘양승주’ 역을 맡아 현명하고 통찰력 있는 차분한 성격의 인물을 그려냈습니다.

모델 겸 배우 김현재는 화제를 모은 넷플릭스 영화 '길복순'에서 극 중 차민규(설경구 분)의 비서 역으로 출연해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 바 있습니다.

차곡차곡 연기 필모를 쌓으며 연기자의 길을 탄탄히 걸어가고 있는 김현재는 다수의 광고와 화보, 매거진 등을 장악하며 모델로서도 '커리어 하이'를 달성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