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현 "형과 여동생과 동거…연애는 알아서 잘 한다"('미우새')

배선영 기자 2024. 10. 6.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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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정현이 "가족과 함께 살아도 연애는 다 한다"라고 말했다.

이날 신동엽은 김정현에게 "요즘 보기 힘든 광경이다. 형하고 여동생하고 셋이 함께 산다고 한다"고말했다.

김정현의 말에 모벤져스가 "여동생이 밥하고 다 하는 거냐"고 묻자, 김정현은 "전혀 그렇지 않다"고 부인했다.

이어 김정현은 "사실상 가족들이랑 살아도 다 연애는 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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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미운 우리 새끼' 방송화면

[스포티비뉴스=배선영 기자] 배우 김정현이 "가족과 함께 살아도 연애는 다 한다"라고 말했다.

김정현은 6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했다.

이날 신동엽은 김정현에게 “요즘 보기 힘든 광경이다. 형하고 여동생하고 셋이 함께 산다고 한다”고말했다. 이어 김정현은 “셋이 살고 있고 여동생이 6살 터울이라 29살이다”라고 했다.

김정현의 말에 모벤져스가 “여동생이 밥하고 다 하는 거냐”고 묻자, 김정현은 “전혀 그렇지 않다”고 부인했다.

신동엽은 “집에 누구 데려갈 때면 형이랑 동생에게 들어오지 말라고 하냐”고 물었고 김정현은 “누구 데려올 일이 없는 거 같은데...여자 친구요?”라고 답했다.

서장훈은 “여자친구가 혼자 살겠죠”라고 말하자, 김정현은 "그런 방법도 있네요"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김정현은 “사실상 가족들이랑 살아도 다 연애는 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김정현은 KBS2 주말 드라마 '다리미 패밀리'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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