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불 민가 확산 막는다’···울산시, 임야연접 지역 소방설비 확대

곽시열 기자 2025. 4. 15.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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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곽시열 기자 울산시가 최근 발생한 영남권 대형 산불로 주택 등 시설이 큰 피해를 입자 임야와 맞닿은 지역에 소화용수 설비를 확대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는 임야와 연접한 지역에 공동주택 건립 시 관련법 상 단지 내에 설치하는 소화용수 설비 외에 산 경계부에 소화용수 설비를 추가 설치하면 산불대응에 효과적이라는 소방전문가의 의견을 토대로 추진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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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3일 울산 울주군 온양읍에서 산불이 발생, 소방당국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울산소방본부 제공

울산=곽시열 기자

울산시가 최근 발생한 영남권 대형 산불로 주택 등 시설이 큰 피해를 입자 임야와 맞닿은 지역에 소화용수 설비를 확대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는 임야와 연접한 지역에 공동주택 건립 시 관련법 상 단지 내에 설치하는 소화용수 설비 외에 산 경계부에 소화용수 설비를 추가 설치하면 산불대응에 효과적이라는 소방전문가의 의견을 토대로 추진되는 것이다.

울산시는 우선 공동주택 건립지가 임야와 연접하는 경우 건축심의 시 산과의 경계부에 소화용수 설비를 추가 설치토록 해 산불에 대응하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공동주택뿐만 아니라 공장건립을 위한 심의 시에도 이와 동일하게 적용할 방침이다.

향후 산단조성계획 및 각종 개발계획 수립시에도 산지와 연접해 공장 및 각종 건축가능 용지를 배치할 경우 산불대응과 관련한 도로 및 소방시설 등의 설치를 고려해 추진하기로 했다.

또 임야에 연접한 기존의 공동주택은 소화용수설비 설치 필요시 공동주택 지원사업을 통해 설치를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산림연접지역의 화재 예방과 대응을 위해 소방설비 등을 설치 지원하는 관련 조례의 제·개정도 추진하고 있다.

곽시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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