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프로젝트 로키' 퍼블리싱 계약 체결…“LOL·에이펙스 레전드의 장점 갖춘 게임”
유요한 기자 2024. 4. 19. 15:28
넥슨이 띠어리크래프트 게임즈가 개발 중인 신규 PC 게임 '프로젝트 로키(Loki)'의 한국과 일본 지역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오늘(19일) 밝혔습니다. 띠어리크래프트 게임즈는 라이엇과 블리자드 등 게임계 베테랑 개발자 여럿이 모여 만들어진 신생 게임사로, 라이엇 게임즈에서 부사장을 맡았던 조 텅이 CEO를 맡고 있습니다.
프로젝트 로키는 리그오브레전드와 에이펙스 레전드 등의 장점을 합쳐놓은 게임으로, MOBA 장르와 배틀로얄 장르의 특성을 모두 가지고 있습니다. 프로젝트 로키는 개발 초기부터 북미와 유럽 권역에서 50회 이상 플레이 테스트를 진행하며 유저들에게 호평을 받아 왔습니다. 넥슨은 프로젝트 로키에 대해 '빠른 게임 플레이 템포와 팀플레이 전략의 재미가 조합된 독창적 액션이 특징인 게임'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넥슨 이주옥 파트너십사업본부장은 “띠어리크래프트 게임즈의 첫 번째 프로젝트를 넥슨이 국내와 일본 유저들에게 선보일 수 있어 기쁘다”며 “유저들이 만족할 수 있는 수준의 서비스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띠어리크래프트 게임즈의 마이클 창 아시아 및 글로벌 사업개발 책임자는 "넥슨이 프로젝트 로키를 한국과 일본의 이용자들에게 성공적으로 선보일 최적의 파트너라고 확신한다"고 말했습니다.
넥슨 이주옥 파트너십사업본부장은 “띠어리크래프트 게임즈의 첫 번째 프로젝트를 넥슨이 국내와 일본 유저들에게 선보일 수 있어 기쁘다”며 “유저들이 만족할 수 있는 수준의 서비스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띠어리크래프트 게임즈의 마이클 창 아시아 및 글로벌 사업개발 책임자는 "넥슨이 프로젝트 로키를 한국과 일본의 이용자들에게 성공적으로 선보일 최적의 파트너라고 확신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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