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인의 밥상에 빠질 수 없는 마늘. 이 마늘이 더 비싸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오늘은 마늘값 상승 가능성에 대한 이유와, 우리가 미리 알아둬야 할 점들을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마늘 재배면적, 2년 연속 감소

통계청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올해 마늘 재배면적은 2만 2,942헥타르로, 작년보다 1.5% 감소했습니다.
이는 마늘 가격 하락, 생산 비용 증가 등으로 농민들이 재배를 꺼렸기 때문인데요, 작년에 이어 올해도 계속 줄고 있어 '공급 부족'이 우려되는 상황입니다.
게다가 이번 조사에는 아직 반영되지 않은 변수가 있습니다.
바로 영남권 산불입니다. 대표적인 마늘 산지인 경북 의성을 비롯한 지역에 큰 산불이 있었지만, 이번 조사에는 반영되지 않았고, 향후 생산량 조사에서 추가 감소가 예상됩니다.
가격상승이 우려되는 마늘

공급은 줄고 수요는 그대로거나 오르면
가격은 오를 수밖에 없습니다.
마늘은 김치, 찌개, 무침 등 우리 식탁 어디에나 빠지지 않는 필수 식재료입니다.
게다가 보관이 가능해 한 번에 대량 구매하는 소비자도 많아, 수확량이 줄면 시장 반응도 빠르게 나타납니다.
실제로 최근 몇 년 동안도 마늘 생산량이 줄 때마다 마늘값은 빠르게 반등한 바 있습니다.

지금 당장은 마늘값이 안정적일 수 있지만, 올여름 이후에는 가격이 더 오를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옵니다. 혹시 장을 볼 계획이 있다면, 지금쯤 마늘 한 봉지 미리 챙겨두는 것도 나쁘지 않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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