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기만 해도 빠진다고?”…다이어트에 효과 좋은 여름 제철 과일 4가지

여름 대표 과일 중 매실 / 게티이미지뱅크

더운 여름엔 입맛도 떨어지고 몸도 쉽게 붓는다.

특히 운동을 하더라도 땀만 잔뜩 나고 살은 빠지지 않는 느낌이다. 이럴 땐 제철 과일을 활용한 식단 조절이 꽤 도움이 된다. 수분은 물론 칼륨・식이섬유・유기산 등 다이어트에 유용한 성분이 풍부해 몸속 순환과 해독 작용을 도와준다.

다이어트에 효과 좋은 여름 제철 과일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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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복숭아
복숭아는 수분 함량이 높고 칼륨이 풍부해 체내 나트륨 배출을 도와준다. 그래서 부종 완화에 좋고 과즙이 많아 갈증 해소에도 효과적이다. 또 식이섬유가 풍부해 변비 예방에도 도움이 되고, 천연 당분이 있어 간식 대용으로 먹으면 군것질 욕구를 줄이는 데도 도움이 된다. 너무 무르기 전 신선할 때 섭취하는 게 좋다.


2. 매실
매실은 유기산이 풍부해 여름철 지친 소화 기능을 돕는 데 탁월하다. 특히 피로 물질을 분해하는 구연산이 많이 들어 있어 운동 후 회복에도 유용하다. 매실청을 물에 타서 마시거나, 요리에 활용하면 입맛을 살리는 데도 도움이 된다. 다만 생매실은 반드시 숙성 후 섭취해야 하며, 설탕을 너무 많이 넣은 청은 과잉 섭취를 피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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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수박
수박은 90% 이상이 수분으로 이루어져 있어 체온 조절과 수분 보충에 효과적이다. 또 시트룰린 성분이 이뇨 작용을 도와 몸속 노폐물을 배출해준다. 칼로리는 낮고 포만감은 높아 식사량 조절에도 도움이 되며, 수박 흰 부분 역시 활용하면 이뇨 작용에 더 유리하다. 하지만 과다 섭취 시 혈당이 급격히 오를 수 있어 한 번에 너무 많은 양은 피하는 게 좋다.

4. 체리
체리는 다이어트 중 생기기 쉬운 만성 피로에 효과적인 안토시아닌과 멜라토닌을 포함하고 있다. 특히 멜라토닌은 수면의 질을 높이는 데도 도움을 준다. 때문에 다이어트 중 수면 부족으로 인한 식욕 폭발을 예방하는 데 유리하다. 또 체리는 GI지수가 낮아 혈당 변동 폭이 작고, 소량으로도 단맛을 느낄 수 있어 디저트 대체 식품으로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