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현장] '골이 안끝나요'...최다 관중 등에 업은 서울, 5-0으로 광주 대파…창단 첫 개막 4연승!

조영채 기자 2026. 3. 22.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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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채 기자┃FC서울이 골잔치와 함께 창단 이후 첫 4연승을 달성했다.

서울은 22일 오후 2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6' 5라운드 광주FC전에서 5-0으로 승리했다.

첫 골은 서울이 터뜨렸다.

광주가 서울의 골문을 위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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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서울 선수단이 22일 오후 2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6 5라운드 광주FC와의 경기에서 손정범의 득점 이후 환호하고 있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STN뉴스=서울월드컵경기장] 조영채 기자┃FC서울이 골잔치와 함께 창단 이후 첫 4연승을 달성했다.

서울은 22일 오후 2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6' 5라운드 광주FC전에서 5-0으로 승리했다.

서울의 김기동 감독은 4-2-3-1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구성윤이 골문을 지켰고, 김진수, 로스, 야잔, 최준, 송민규, 바베츠, 손정범, 정승원, 안데르손, 조영욱이 나섰다.

광주의 이정규 감독은 4-4-2를 내세웠다. 김경민이 골키퍼 장갑을 꼈고, 하승운, 공배현, 김용혁, 김진호, 문민서, 유제호, 박정인, 신창무, 프리드욘슨, 안혁주가 선발로 출격했다.

첫 골은 서울이 터뜨렸다. 전반 8분 프리킥 기회를 놓치지 않고 잡았다. 바베츠가 머리로 떨궈준 볼을 손정범이 쇄도하며 마무리해 골망을 갈랐다.

서울의 득점이 취소됐다. 전반 15분 손정범이 올린 크로스를 송민규가 슈팅으로 가져가 골망을 흔들었다. 하지만 비디오 판독(VAR) 결과 끝에 파울이 선언되며 득점이 날아갔다.

계속해서 주도권을 가져간 팀은 서울이었다. 광주는 수비라인을 지키며 역습을 노렸지만 문전에서의 디테일이 떨어지며 득점으로 이어지지 않았다.

광주도 반격의 기회를 노렸다. 전반 34분 유제호가 골문 앞까지 다가가며 슈팅했지만 아쉽게 골을 기록하지는 못했다.

광주가 서울의 골문을 위협했다. 전반 44분 신창무가 올린 크로스를 프리드욘슨이 로스와의 경합을 이겨내고 머리에 맞췄다. 하지만 구성윤이 손끝으로 쳐내며 득점으로는 이어지지 않았다.

더 이상 어느 팀에서도 득점은 터지지 않았고, 서울이 1-0으로 앞선채 전반전이 마무리 됐다.

후반 시작과 동시에 양팀이 교체카드를 사용했다. 서울은 안데르손이 나오고 클리말라가 투입됐다. 광주는 프리드욘슨을 불러들이고 권성윤 내세웠다.

김기동 감독의 용병술이 적중했다. 후반 2분 클리말라가 득점포를 가동하며 후반 초반부터 점수 차를 벌렸다.

FC서울 로스가 22일 오후 2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6 5라운드 광주FC와의 경기에서  득점 이후 환호하고 있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서울의 기세가 이어졌다. 후반 13분 김진수의 프리킥을 로스가 머리에 맞혀 팀의 세 번째 골을 기록했다.

김기동 감독이 교체카드를 사용했다. 후반 15분 문선민과 이승모를 투입하고, 손정범과 조영욱을 불러들였다.

클리말라가 멀티골을 완성했다. 후반 27분 클리말라는 전방으로 침투하며 문선민의 패스를 받았고, 침착한 왼발 마무리로 득점을 기록했다.

광주도 후반 교체카드를 사용했다. 후반 33분 정지훈, 이민기, 홍용준을 투입하고 하승운, 김진호, 안혁주를 불러들였다.

서울은 홈경기의 분위기를 제대로 받았다. 후반 37분 우측면에서 문선민이 올린 크로스를 이승모가 마무리하며 5-0까지 달아났다.

더 이상 득점은 터지지 않았고, 서울의 5-0 승리로 막이 내렸다. 이로써 서울은 창단 이후 처음으로 개막 4연승을 만들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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