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살 뺀 정준하, 조영구인 줄‥살 빼서 노안 된 건 아냐”(라디오쇼)

이해정 2024. 9. 19. 11:2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라디오쇼' 박명수가 청취자의 다이어트 고민을 해결했다.

9월 19일 방송된 KBS cool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한 청취자는 "살 뺐더니 늙어 보인다고 한다. 다시 찌울지 노안으로 살지 고민"이라는 사연을 보냈다.

박명수는 "다시 찌우는 건 아닌 것 같다. 찌웠다 빼려면 너무 힘들다. 늙어 보이는 건 너무 빼서 그렇다. 정준하 보면 알지만 조영구인 줄 알았다. 방송이나 목표나 목적이 있지 않는 이상 너무 빼면 좀 그렇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coolFM ‘박명수의 라디오쇼’

[뉴스엔 이해정 기자]

'라디오쇼' 박명수가 청취자의 다이어트 고민을 해결했다.

9월 19일 방송된 KBS cool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한 청취자는 "살 뺐더니 늙어 보인다고 한다. 다시 찌울지 노안으로 살지 고민"이라는 사연을 보냈다.

박명수는 "다시 찌우는 건 아닌 것 같다. 찌웠다 빼려면 너무 힘들다. 늙어 보이는 건 너무 빼서 그렇다. 정준하 보면 알지만 조영구인 줄 알았다. 방송이나 목표나 목적이 있지 않는 이상 너무 빼면 좀 그렇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약간만 살 찌우면 젊어 보일 수 있다. 관리를 잘하시는 게 건강에도 좋으니 차라리 늙어 보여도 마른 체형으로, 오히려 사람들이 자기 관리가 잘됐다고 봐줄 수도 있다"고 조언을 덧붙였다. 그러면서 "살 빠져서 노안이면 원래 노안인 거다. 감량이 이유가 아닌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뉴스엔 이해정 haejung@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