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섭, 홀인원 행운에 올시즌 상금 11배의 '현금 부상' [KPGA]

강명주 기자 2025. 6. 6.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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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섭(38)이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백송홀딩스·아시아드CC 부산오픈(총상금 10억원) 이틀째 경기에서 짜릿한 홀인원을 터트렸다.

김연섭은 6일 부산 기장의 아시아드 컨트리클럽(파71·7,104야드)에서 계속되는 대회 2라운드 16번홀(파3)에서 티샷 한방으로 홀아웃하며, 개인 통산 첫 홀인원의 손맛을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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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송홀딩스·아시아드CC 부산오픈 2R
2025년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백송홀딩스-아시아드CC 부산오픈에 출전한 김연섭 프로가 2라운드에서 홀인원을 기록했다. 사진제공=KPGA

 



 



[골프한국 강명주 기자] 김연섭(38)이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백송홀딩스·아시아드CC 부산오픈(총상금 10억원) 이틀째 경기에서 짜릿한 홀인원을 터트렸다.



 



김연섭은 6일 부산 기장의 아시아드 컨트리클럽(파71·7,104야드)에서 계속되는 대회 2라운드 16번홀(파3)에서 티샷 한방으로 홀아웃하며, 개인 통산 첫 홀인원의 손맛을 느꼈다.



 



168야드로 세팅된 홀에서 7번 아이언으로 에이스를 만든 김연섭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가볍게 샷을 했는데 생각한대로 잘 맞았다. 공이 그린 위에 한번 튕기고 홀로 들어갔다. 공이 홀 안으로 들어가는 것을 눈으로 확인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16번홀에는 DN솔루션즈에서 제공하는 현금 5,000만원이 홀인원 부상으로 걸려있다.



김연섭은 KPGA 투어 2025시즌 5개 대회에 나와 한 차례 컷 통과했다. 변형 스테이블포드 방식으로 진행된 KPGA 클래식에서 공동 32위로 상금 448만원을 받았다. 



 



"KPGA 투어에서 첫 번째 홀인원을 기록했다"고 밝힌 김연섭은 "사실 부상이 걸린 홀이라는 것을 몰랐는데 캐디가 말해줘서 알게 됐다. 성적이 좋지 않아 마냥 기쁘지만은 않지만, 의미 있는 기록을 남길 수 있어 다행이다. 부상은 가족들과 함께 사용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이날 1번홀부터 시작한 김연섭은 2라운드에서 홀인원에 버디 3개와 버디 5개를 추가해 이븐파 71타를 쳤다. 



전날 1라운드 때 6오버파 77타를 써낸 김연섭은 합계 6오버파 148타로 90위권이다.



/골프한국 www.golfhankook.com /뉴스팀 ghk@golf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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