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에서 폭발적이다" 해외 관광객들 필수 관광 상품됐다는 '한국 전통 간식'

요즘 한국을 방문한 외국인들 사이에서 예상 밖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전통 간식이 있다. 바로 김부각이다. 한국 사람들에게는 반찬이나 간식 정도로 익숙한 음식이지만, 해외 관광객들 사이에서는 “한 번 먹으면 계속 손이 간다”는 반응이 쏟아질 정도로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해외 SNS와 유튜브를 통해 바삭한 식감과 고소한 풍미가 알려지면서 지금은 한국 오면 꼭 사야 하는 필수 쇼핑 리스트처럼 이야기되는 경우도 많다. 실제로 공항 면세점이나 전통 간식 코너에서도 김부각을 찾는 외국인들이 크게 늘었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김부각은 ‘글루텐프리 간식’ 이미지로도 인기다

김부각이 해외에서 특히 주목받는 이유 중 하나는 바로 글루텐프리 이미지 때문이다. 밀가루 기반 스낵이 아닌 김과 찹쌀풀을 활용해 만드는 방식이다 보니 글루텐에 민감한 사람들도 관심을 가지는 경우가 많다.

특히 최근 해외에서는 글루텐프리 식단이나 식물성 식품에 대한 관심이 굉장히 커지고 있는데, 김부각은 이런 흐름과도 잘 맞아떨어진다는 이야기가 많다. 실제로 “감자칩보다 색다르고 건강한 느낌”이라는 반응도 자주 나온다.

김 자체가 영양이 풍부한 식품으로 유명하다

김부각의 핵심 재료인 김은 원래부터 영양 밀도가 높은 식품으로 자주 이야기된다. 특히 요오드와 식이섬유, 미네랄이 풍부한 편으로 알려져 있다. 여기에 김 특유의 감칠맛과 바다 향 때문에 해외 관광객들에게는 굉장히 독특한 음식 경험처럼 느껴지는 경우도 많다.

특히 서양권에서는 이렇게 얇고 바삭한 해조류 스낵 자체가 익숙하지 않은 경우가 많아서 더 신기하게 받아들여진다는 이야기가 나온다.

바삭한 식감이 해외 SNS에서 특히 반응이 좋았다

김부각이 해외 SNS에서 화제가 된 가장 큰 이유 중 하나는 바로 식감이다. 바삭하게 부서지는 소리와 고소한 풍미가 영상 콘텐츠와 굉장히 잘 어울렸다는 이야기가 많다.

특히 최근에는 ASMR 형태 먹방 콘텐츠가 유행하면서 김부각 특유의 바삭거리는 소리가 큰 반응을 얻기도 했다. 여기에 짠맛과 고소함이 함께 느껴지는 맛 때문에 맥주 안주나 건강 간식처럼 소개되는 경우도 많다.

칼로리는 생각보다 꽤 있는 편이다

김부각은 건강 간식 이미지가 강하지만 칼로리는 생각보다 낮지 않은 편이라는 이야기도 많다. 이유는 만드는 과정에서 찹쌀풀을 바르고 기름에 튀기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제품마다 차이는 있지만 보통 한 봉지 기준으로 수백 kcal 정도 되는 경우도 많다.

특히 바삭하고 가벼운 식감 때문에 계속 먹게 되기 쉬워서 양 조절이 중요하다는 말도 자주 나온다. 결국 건강 간식이라고 해서 무조건 많이 먹어도 부담 없는 음식은 아니라는 것이다.

결국 김부각 인기 핵심은 ‘전통 음식의 새로운 발견’이다

김부각은 원래 한국에서는 오래전부터 먹어온 전통 간식 중 하나다. 하지만 해외에서는 글루텐프리와 식물성 식품, 바삭한 건강 스낵 트렌드와 맞물리면서 완전히 새로운 음식처럼 받아들여지고 있다는 이야기가 많다.

특히 해외 SNS를 통해 입소문이 퍼지면서 지금은 한국 여행 필수 쇼핑 아이템처럼 자리 잡고 있는 분위기다. 결국 한국 사람들에게는 익숙했던 전통 음식이 세계적으로는 새로운 건강 간식으로 재조명되고 있다는 점이 김부각 열풍의 가장 흥미로운 부분이라는 이야기가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