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대학교, 2026학년도 신입생 수시 모집…2천121명 선발

올해로 개교 77주년을 맞아 미래형 융복합교육에 기반한 학사 운영을 통해 진로 및 취업의 메카로 자리 잡은 경기대학교가 2026학년도 신입생을 모집한다.
경기대학교는 전국 사립대학 최상위권에 이르는 재학생 수(학부생 1만3천여 명, 대학원 2천여 명)와 전임교원(500여 명)의 규모를 갖추고 있다. 이들의 활발한 교육 및 연구 활동은 대학 혁신의 기반으로 작용한다.
나아가 ▶4차 산업혁명을 대비한 교육과정의 혁신 ▶경쟁력 있는 인재 양성을 위한 핵심역량 기반의 교육과정 구성 ▶수요자 만족도 조사 기반의 대학-전공-교과목 3단계 환류 체계 등을 기반으로 한 KGU-CSI 교육인증제는 대학 혁신의 우수 사례로 손꼽히고 있다.
◇수시 2천121명 선발…자유전공은 논술우수자전형으로 선발
경기대학교의 수시 원서접수 기간은 오는 8~12일로, 수시에서 전체 모집인원의 약 68%인 2천121명을 선발한다.
올해 입시에서는 전년과 달리 학생부교과전형의 교과성적 산출 방식이 기존 교과 평균 석차등급 환산 방식에서 과목별 환산점수 반영으로 변경된다.
출결사항 반영에도 변화가 있어 올해는 미인정 결과·지각·조퇴가 총 3회일 경우 미인정 결석 1회와 동일하게 반영한다.

또 논술우수자전형에서 고교 개정 교육과정의 특성을 반영하기 위해 언어·사회 논술, 수리 논술로 영역을 구분해 인원을 모집한다.
자유전공학부로 입학한 학생들은 예체능 계열 및 첨단학과 일부 모집단위를 제외하고 수원 및 서울캠퍼스에 개설된 전공 중에서 제1전공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논술우수자전형은 자유전공학부에서만 239명을 선발한다. 논술유형 원서접수 시 선택(언어∙사회논술 또는 수리논술 중 택1)할 수 있도록 했다.
반영비율은 논술고사 90%와 학생부교과 10%이며, 수능최저학력기준은 적용하지 않는다. 논술고사는 수능 이후인 오는 11월 21일 시행할 예정이다.
이와 달리 학생부교과전형은 학생부교과 90%와 출결 10%를 반영한다.
2025학년도를 기준으로 학생부교과(교과성적우수자전형)의 경우 최종 등록자 평균은 인문계 2.90등급·자연계 2.93등급으로 나타났다. 학생부교과(학교장추천전형)는 인문계 3.00등급·자연계 2.94등급·예체능계 3.25등급이다.
학생부교과(교과성적우수자전형)는 국어, 수학, 영어, 통합사회, 통합과학, 한국사에 더해 지원 모집계열에 따라 사회 또는 과학을 반영하는 반면, 학생부교과(학교장추천전형)의 경우 전 모집단위 전 교과를 반영한다는 차이가 있다.

이밖에 학교생활기록부에 드러난 지원자의 경험을 통해 미래의 잠재력을 평가하는 '학생부종합전형'도 있다.
서류평가에서는 '학업성취수준(30%)', '계열적합성(30%)', '자기주도성(20%)', '공동체의식(20%)'에 각각 평가등급을 부여해 학생을 선발한다.
학생부종합전형(SW우수자전형)의 경우 '학업성취수준(25%)', '계열적합성(35%)', '자기주도성(20%)', '공동체의식(20%)'을 반영한다. 학생부종합전형 내 세부 전형 간 중복 지원은 허용하지 않는다.
이성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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