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퍼 애니스톤이 극단 선택으로 죽었다"...허위 신고에 경찰까지 출동 [할리웃통신]

박혜리 2024. 9. 27.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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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제니퍼 애니스톤이 자택에서 자살했다는 허위 신고에 휩싸였다.

지난 26일(현지 시간), 외신 매체 '더 블라스트'(The Blast)는 제니퍼 애니스톤이 자택에서 자살했다는 허위 신고를 받아 경찰이 출동했다고 보도했다.

그는 제니퍼 애니스톤의 정확한 집 주소를 알려주면서 "상태가 좋지 않다"라고 강조만 하고 연예인이라는 점은 공개하지 않았다.

이 전화로 인해 경찰은 자정 직후 애니스톤의 집으로 달려가 그의 안전을 보호하기 위해 문을 두드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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