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D 조명 등 일부 해외직구 제품, KC 전파인증 기준 부적합”

신지수 2024. 12. 19.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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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국민들이 해외직구로 많이 구매하는 일부 제품에서 평가 기준을 넘어서는 전자파가 나오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립전파연구원은 "해외직구 판매량이 많은 19개 제품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7개 제품이 KC 전파인증 기준에 부적합 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습니다.

국립전파연구원은 "국민이 KC 전파인증 기준에 부적합한 제품을 구매하지 않도록 해외직구 온라인 플랫폼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적합성평가기준 적합여부를 시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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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국민들이 해외직구로 많이 구매하는 일부 제품에서 평가 기준을 넘어서는 전자파가 나오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립전파연구원은 “해외직구 판매량이 많은 19개 제품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7개 제품이 KC 전파인증 기준에 부적합 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습니다.

국립전파연구원은 지난 8월부터 9월까지 약 한 달간 알리·테무 등 해외직구 사이트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일상 제품을 대상으로 조사를 진행했습니다.

무선 이어폰, 스마트워치, 스피커, 태블릿 PC, 무선충전기, LED 조명, 마사지 패드, 무선 진공청소기, 헤어드라이기 등 19개 제품에 대한 전자파적합성 검사를 벌인 겁니다.

전자파적합성은 전기, 전자기기가 의도하지 않게 전자파를 발생시켜 다른 전자 기기를 오작동 시키는지 살펴보는 기준입니다.

그 결과, 일부 무선충전기, LED 조명, 진공청소기 등 7개 제품이 전자파적합성 기준에 맞지 않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기준보다 더 많은 전자파가 나오는 것으로 조사된 겁니다.

전파법에 따르면 전자파 장해를 주거나 전자파로부터 영향을 받는 제품을 제조, 판매, 수입할 때는 적합성 평가를 받아야 합니다. 하지만 해외직구 제품은 적합성 평가를 면제해왔습니다.

국립전파연구원은 “국민이 KC 전파인증 기준에 부적합한 제품을 구매하지 않도록 해외직구 온라인 플랫폼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적합성평가기준 적합여부를 시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국립전파연구원은 KC 전파인증 기준을 넘어서는 ICT 제품 정보를 홈페이지와 소비자24 사이트 등에 게재하는 한편 해외직구 온라인 플랫폼 사업자에게도 판매 차단을 요청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국립전파연구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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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수 기자 (j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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