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재-카라 델레바인-커스틴 던스트, 골든 글로브 수놓은 레드카펫 드레스룩

조회 7232025. 1. 6. 수정

이정재, 카라 델레바인, 커스틴 던스트, 셀마 헤이엑 피노, 앤드류 가필드 에이자 곤잘레스 등 구찌룩 눈길

제82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 지난 5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주 로스앤젤레스 베벌리 힐튼 호텔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구찌(Gucci)는 글로벌 앰버서더 이정재를 포함한 카라 델레바인(Cara Delevingne), 커스틴 던스트(Kirsten Dunst)와 그녀의 남편 제시 플레먼스(Jesse Plemons), 비올라 데이비스(Viola Davis), 셀마 헤이엑 피노(Salma Hayek Pinault), 앤드류 가필드(Andrew Garfield)와 에이자 곤잘레스(Eiza González) 등이 착용한 구찌 룩을 공개했다.

최우수 TV드라마상 후보에 오른 ‘오징어 게임’의 주인공인 이정재는 블랙 턱시도룩, 카라 델레바인은 시퀸 홀터 넥 드레스룩, 커스틴 던스트는 벨벳 블랙 드레스룩으로 세계적으로 주목을 받았다.

영화 – 뮤지컬/코미디 부문 최우수 남우주연상 후보에 오른 제시 플레먼스는 더블-브레스티드 턱시도룩, 세실 B. 드밀 상(Cecil B. DeMille Award)을 수상한 비올라 데이비스는 시퀸 케이프 드레스룩으로 눈길을 끌었다.

영화 부문 최우수 남우주연상과 여우주연상 발표를 맡은 앤드류 가필드는 더블-브레스티드 턱시도룩, 에이자 곤살레스는 오픈 백과 크리스털 비즈 장식의 골드 시퀸 스레드룩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제82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에서는 배우 데미 무어(62)가 영화 '서브스턴스'로 생애 첫 골든글로브 여우주연상 트로피를 안았다.

'오징어 게임2'는 TV시리즈 드라마 부문 작품상 후보에 올라 일찌감치 주목을 받았으나 수상에는 실패했다.

↑사진 = 제82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 레드카펫, 이정재
↑사진 = 제82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 레드카펫, 이정재
↑사진 = 제82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 레드카펫, 커스틴 던스트
↑사진 = 제82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 레드카펫, 제시 플레먼스
↑사진 = 제82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 레드카펫, 커스틴 던스트-제시 플레먼스 부부
↑사진 = 제82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 레드카펫, 비올라 데이비스
↑사진 = 제82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 레드카펫, 셀마 헤이엑 피노
↑사진 = 제82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 레드카펫, 앤드류 가필드
↑사진 = 제82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 레드카펫, 에이자 곤살레스

패션엔 정소예 기자
fashionn@fashionn.com

이 콘텐츠가 마음에 드셨다면?
타임톡
타임톡이 제공되지 않아요

해당 콘텐츠뷰의 타임톡 서비스는
파트너사 정책에 따라 제공되지 않습니다.

이런 콘텐츠는 어때요?

최근에 본 콘텐츠와 구독한
채널을 분석하여 관련있는
콘텐츠를 추천합니다.

더 많은 콘텐츠를 보려면?

채널탭에서 더 풍성하고 다양하게 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