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 출연자 국화가 최근 공직선거법 위반 논란에 휘말리며 논쟁의 중심에 섰습니다.
기표지 인증샷 논란

그는 자신의 SNS에 기표가 완료된 투표용지를 촬영한 사진을 게시했다가 네티즌의 지적과 함께 법적 고발까지 이어지는 상황에 놓였습니다. 해당 사진은 투표소 내부에서 촬영된 것으로, 손에 기표지를 들고 찍은 장면이 그대로 담겨 있었습니다.
그러나 현행 공직선거법 제166조의2는 기표소 내에서 투표지를 촬영하는 행위를 명백한 불법으로 규정하고 있습니다. 위반 시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400만 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해질 수 있는 중대한 사안입니다. 단순한 인증샷의 의미를 넘어 법적 책임까지 따를 수 있는 사안이었던 만큼, 논란은 빠르게 확산되었습니다.
논란이 거세지자 국화는 해당 게시글을 즉시 삭제하고 자신의 SNS 계정을 비공개로 전환했습니다. 그러나 일부 누리꾼은 대검찰청에 직접 민원을 접수하며 법적 대응을 촉구했고, 현재 공공수사부가 관련 사실에 대해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전직 승무원 출신의 전문성? 이미지 타격

국화는 단순한 방송 출연자를 넘어 다양한 전문 경력을 지닌 인물입니다. 그는 카타르 항공에서 2년, 대한항공에서 10년간 승무원으로 근무했으며, 이후 대학교에서 교수직도 수행한 경력이 있습니다. 현재는 승무원 양성 학원을 직접 운영하며 교육자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1985년생으로 올해 40세인 그는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거주하며, 방송에서는 차분한 말투와 지적인 이미지로 호감을 얻은 바 있습니다. 특히 '나솔사계'에서는 신중하고 성숙한 태도를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지지를 받았습니다.
그러나 이번 기표지 촬영 논란은 그간 쌓아온 전문성과 신뢰도에 적지 않은 타격을 입히고 있습니다. SNS상에는 "전문직인데 공직선거법을 몰랐다는 건 말이 안 된다", "지식인 이미지에 금이 갔다"는 등의 비판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성형 고백으로 호감 얻었지만...

국화는 과거 유튜브 채널 ‘촌장TV’의 라이브 방송에서 성형 사실을 솔직히 인정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습니다. 그는 “항상 악플은 성형에 대한 것뿐이었다”며 “감당할 수 있는 수준이었다”고 말하며 대중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방송 중 동기 출연자인 10기 영식이 “성형했냐”고 질문하자, 국화는 주저 없이 “했다”고 답하며 ‘쿨한 이미지’를 구축했습니다. 당시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성형해도 저 정도 미모 나오기 힘들다”는 반응과 함께 ‘이하늬 닮은꼴’이라는 별칭까지 붙었습니다.
하지만 이번 논란 이후 그가 보여준 SNS 대처 방식은 '솔직함'의 이미지와는 다소 거리가 있어 보입니다. 일부 네티즌은 “과거 솔직했던 모습도 결국 방송용 아니었냐”며 회의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으며, 대중의 시선도 점차 차가워지고 있습니다.
짧은 연애 후 결별

국화는 '나솔사계'에서 14기 경수와 최종 커플로 이어지며 많은 시청자의 응원을 받았습니다. 방송 이후 실제 연애를 이어갔지만, 두 달 만에 결별 소식을 전하며 아쉬움을 자아냈습니다. 이후에도 방송 외 활동에 대한 관심은 꾸준히 이어졌습니다.
팬들과 활발히 소통하던 SNS를 통해 근황을 전해왔던 그는 “별다른 변화 없이 일상 중”이라고 밝혔지만, 이번 사건으로 인해 그 소통의 창구 역시 닫힌 상태입니다. 현재는 SNS 계정까지 비공개로 전환되면서 팬들과의 교류도 사실상 중단된 상황입니다.
일부 팬들은 “좋게 봤던 인물이었는데 실망스럽다”, “왜 이런 기본적인 실수를 했는지 이해되지 않는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공직선거법 위반이라는 중대한 사안인 만큼, 향후 수사 결과에 따라 대중의 평가도 달라질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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