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B조 ‘래시포드 2골’ 잉글랜드 16강…미국도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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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종가' 잉글랜드가 웨일스를 대파하고 B조 1위로 카타르 월드컵 16강에 진출했습니다.
잉글랜드는 카타르 아흐마드 빈 알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조별리그 B조 3차전에서 웨일스를 3대 0으로 완파했습니다.
후반 23분 래시포드가 한 골을 더한 잉글랜드는 웨일스를 3대 0으로 꺾고 2승 1무, 승점 7점으로 B조 1위에 올랐습니다.
미국은 1승 2무, 승점 5점으로 잉글랜드에 이어 B조 2위로 16강 무대를 밟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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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종가' 잉글랜드가 웨일스를 대파하고 B조 1위로 카타르 월드컵 16강에 진출했습니다.
잉글랜드는 카타르 아흐마드 빈 알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조별리그 B조 3차전에서 웨일스를 3대 0으로 완파했습니다.
후반 5분 마커스 래시포드가 프리킥 선제 골을 터트렸고, 1분 뒤 해리 케인의 도움을 받은 필 포든이 두번째 골을 넣었습니다. 후반 23분 래시포드가 한 골을 더한 잉글랜드는 웨일스를 3대 0으로 꺾고 2승 1무, 승점 7점으로 B조 1위에 올랐습니다.
미국은 전반 38분 핵심 공격수 크리스천 풀리식의 결승 골로 이란을 1대 0으로 물리쳤습니다.
미국은 1승 2무, 승점 5점으로 잉글랜드에 이어 B조 2위로 16강 무대를 밟게 됐습니다.
[사진 출처 : 신화=연합뉴스]
정충희 기자 (le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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