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형 토요타 4 러너(Runner)의 하이브리드 모델이 미국 시장에 첫 출시되었다.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공유된 이미지와 동영상에서는 다양한 트림 라인업의 모습이 포착되었다.

특히 주목할 점은 3월 말부터 딜러십에서 4 러너 하이브리드(i-Force Max) 모델이 선보인다는 것이다. 토요타는 지난달 샌디에이고에서 열린 미디어 드라이브 행사에서 이 모델의 출시 일정을 공개한 것으로 전해진다.

4 러너 하이브리드는 외관상 기존 모델과 유사한 견고하고 구식 SUV의 모습을 유지하지만, 타코마 하이브리드와도 유사한 디자인 요소를 가지고 있다. 상위 트림에는 오프로드 성능을 높이는 다양한 액세서리들이 장착될 예정이다. 실내에서는 물리적 버튼과 다이얼, 14인치 터치스크린, 헤드업 디스플레이, JBL 사운드 시스템 등 현대적이면서도 기능적인 모습을 보인다. 편의 사양도 크게 강화되었다.

파워트레인은 2.4리터 터보차저 엔진과 48마력 전기 모터가 조합되어 326마력과 465lb.-ft.의 토크를 발휘한다. 4WD 시스템 또한 다양한 오프로드 주행 모드를 제공한다. 토요타는 이번 주말 시카고 오토쇼에서 4 러너 하이브리드 모델을 공개할 예정이며, 전기차를 기다리는 고객들에게도 주목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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