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성한지 3년동안 공개못한 초호화 캐스팅 한국 드라마...드디어 공개

3년 만의 베일 벗는 티빙 오리지널 드라마 '빌런즈'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빌런즈'가 촬영을 마친 지 약 3년 만에 시청자들을 찾아온다. 당초 2023년 공개 예정이었으나, 주연 배우의 논란으로 인해 공개 시기가 미정이었던 '빌런즈'는 오는 12월 18일(목) 정오 12시 티빙을 통해 전격 공개된다.

'빌런즈'는 초정밀 위조지폐 슈퍼노트를 둘러싼 악인들의 피 튀기는 충돌과 대결을 그린 슈퍼범죄액션이다. 위조지폐를 진짜로 맞바꾸려는 자들, 그들이 맞바꾼 돈을 다시 뺏고 뺏으려는 ‘센’ 놈들의 예측 불가한 두뇌게임이 박진감 넘치게 그려진다. '시지프스', '푸른 바다의 전설', '주군의 태양' 등 연출하는 작품마다 성공 신화를 쓴 진혁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범죄 스릴러 영화 '용서는 없다'를 연출한 김형준 감독이 이번에는 집필을 맡아 차원이 다른 범죄 액션물의 탄생을 기대케 한다. 특히 유지태, 이민정 등 믿고 보는 배우들이 장르적 쾌감을 한층 끌어올린다.

유지태는 천재적인 두뇌를 가진 승률 100%의 범죄 설계자이자, 베일에 가려진 ‘코드명 제이(J)’ 역을 맡았다. 세상을 발칵 뒤집은 ‘카지노 딜러 위조지폐 사건’을 설계해 욕망의 판을 깐 인물. 이범수는 전 국정원 금융 범죄 전담팀 팀장 ‘차기태’역으로 열연한다. 과거 ‘카지노 위조지폐 사건’에 휘말려 모든 것을 잃었던 그는 다시 나타난 위조지폐, 그리고 신출귀몰한 설계자 ‘제이’를 잡기 위해 집요한 추적을 시작한다. 최고의 지폐도안 아티스트 ‘한수현’ 역으로 돌아온 이민정의 강렬한 변신에도 이목이 집중된다. 인생이 송두리째 뒤바뀐 사건 후 응징의 순간만을 기다리던 그는 판을 뒤집기 위해 거센 소용돌이 속으로 뛰어든다.

'빌런즈'는 이미 촬영을 마친 상태였으나, 2022년 9월 주연 배우인 곽도원 씨가 음주운전으로 입건되는 사건이 발생하면서 공개가 무기한 연기되는 상황을 맞았다. 이로 인해 2023년 티빙 라인업에서 제외되었으며, 사실상 공개 여부가 불투명했었다. 그러나 최근 티빙은 '빌런즈'의 공개 일정을 확정하며, 크랭크업 후 3년 만에 세상에 선보이게 되었다. 다만, 최근 공개된 예고편과 포스터 등 홍보 자료에는 곽도원 씨의 모습이 담기지 않아, 배우의 논란에 대한 제작진의 고심이 엿보인다.

티빙 측은 "가장 나쁜 놈들의 '슈퍼' 범죄가 시작될 것"이라며 "오랫동안 기다려온 시청자들에게 압도적인 몰입감을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빌런즈'는 국내 티빙 공개와 더불어 글로벌 시청자들과도 만난다. HBO Max를 통해 아시아 태평양 17개 국가 및 지역에, 디즈니+ 재팬을 통해 일본에서도 동시 공개될 예정이어서 K-콘텐츠의 저력을 다시 한번 입증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빌런즈'는 오는 12월 18일(목) 티빙에서 공개되며, HBO Max를 통해 아시아 태평양 17개 국가 및 지역, 디즈니+ 재팬을 통해 일본에서도 동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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