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름철 음식물 쓰레기통은 조금만 방심해도 냄새가 진동하고 벌레가 꼬이기 쉽습니다. 생활 관리에 깐깐하기로 유명한 프랑스 가정에서는 쓰레기통에 간단한 것 하나를 넣어 두는 습관이 있습니다. 우리도 손쉽게 따라 할 수 있는 방법이라 소개합니다.

냄새는 수분과 세균 때문
음식물 쓰레기 냄새는 수분이 많고 따뜻할 때 세균이 번식하면서 심해집니다. 여름철에는 하루만 지나도 냄새가 확 올라옵니다. 그래서 수분과 냄새를 잡아 주는 관리가 필요합니다.

프랑스 가정의 비결, 베이킹소다
프랑스에서는 음식물 쓰레기통 바닥에 베이킹소다를 솔솔 뿌려 두는 경우가 많습니다. 베이킹소다가 수분과 냄새를 흡수해 한결 덜 나기 때문입니다. 신문지를 함께 깔아 두면 물기까지 잡아 줘 효과가 더 좋습니다.

자주 비우고 통을 말리기
여름에는 음식물 쓰레기를 모아 두지 말고 자주 비우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비운 뒤에는 통을 헹궈 햇볕에 바짝 말려 주면 세균 번식을 줄일 수 있습니다. 작은 습관이 부엌 냄새를 크게 줄여 줍니다.

음식물 쓰레기 냄새는 비싼 탈취제가 아니라 베이킹소다 한 줌으로 잡을 수 있습니다. 자주 비우고 통을 말리는 것만 함께 기억하면 됩니다. 무더운 여름, 오늘 쓰레기통을 한 번 손봐 두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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