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더위 지속.. 비브리오패혈증 등 수인성 감염병 조심
김아연 2022. 9. 28. 11:53
일교차가 큰 가을철을 맞아 비브리오패혈증 등 수인성 감염병에 대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전라북도 보건환경연구원은 늦더위가 지속되고 야외활동이 증가하면서 살모넬라감염증이나 비브리오패혈증 등 물이나 음식을 통해 전파되는 감염병 발생 우려가 크다며 위생 관리에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지난해 도내에서는 비브리오패혈증 환자 3명이 가을철에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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