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관에 들어설 때마다 어디선가 쿰쿰한 냄새가 올라와 신발장 문을 열어 보신 적 있으실 겁니다. 방향제를 넣어 봐도 향이 섞였다가 며칠이면 원래대로 돌아옵니다. 신발장은 닫힌 채로 습기와 땀이 갇혀 있는 공간이라 향으로는 해결되지 않습니다. 오늘 딱 한 장만 깔아 보시면 차이가 바로 느껴집니다.

신문지가 습기와 냄새를 함께 잡습니다
신발장 각 칸 바닥에 신문지를 한 장씩 깔아 주시면 됩니다.종이가 습기를 빨아들이고 잉크 성분이 냄새를 눌러 줍니다.신발 안에도 뭉쳐서 하나씩 넣어 두시면 훨씬 빨리 마릅니다.한 달에 한 번만 새것으로 갈아 주시면 됩니다.

문을 닫아 두는 습관부터 바꾸십시오
신발을 넣고 바로 문을 닫으면 땀이 그대로 갇힙니다.신고 온 신발은 하룻밤 밖에 두었다가 다음 날 넣으십시오.신발장 문도 하루 한 번은 열어 두어 공기가 통하게 하셔야 합니다.문 안쪽에 작은 통풍구가 있다면 물건으로 막지 마십시오.

냄새가 심하면 원인부터 찾으십시오
대개 특정 신발 한 켤레가 냄새의 근원인 경우가 많습니다.하나씩 꺼내 냄새를 맡아 보시면 금방 찾으실 수 있습니다.그 신발은 깔창을 빼서 따로 빨고 완전히 말리셔야 합니다.바닥에 떨어진 흙과 먼지도 함께 쓸어 내십시오.

정리하면 신문지 깔기, 문 열어 두기, 그리고 원인 신발 찾기입니다.신문지 몇 장이면 돈 한 푼 들지 않습니다.장마철이 아니어도 환절기에는 습기가 다시 차오릅니다.오늘 현관에 들어서시면 신발장 문부터 열어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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