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확인해봤더니 검찰이 김건희 불기소 처분"

김영희 2024. 10. 17.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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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혁신당 조국 대표는 17일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연루 의혹'과 관련한 검찰의 기소 여부에 대해 "방금 확인을 해봤더니 검찰이 불기소 처분을 했다"고 주장했다.

조 대표는 이날 오전 최고위원회의에서 이같이 밝히고 "김 여사에게 완벽한 면죄부를 준 것"이라고 검찰을 비판했다.

검찰은 조만간 김 여사에 대한 기소 여부를 발표할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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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문닫을 시간 다가온다" 비판
▲ 10·16 재보궐선거를 3일 앞둔 13일 오전 전남 영광군 영광읍 원불교 영광교당에서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가 교인들과 함께 법회를 보고 있다. 연합뉴스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는 17일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연루 의혹’과 관련한 검찰의 기소 여부에 대해 “방금 확인을 해봤더니 검찰이 불기소 처분을 했다”고 주장했다.

조 대표는 이날 오전 최고위원회의에서 이같이 밝히고 “김 여사에게 완벽한 면죄부를 준 것”이라고 검찰을 비판했다.

조 대표는 “검찰이 문을 닫는 시간이 다가오고 있다”며 “특검의 필요성이 더 강해진 것”이라고 강조했다.

검찰은 조만간 김 여사에 대한 기소 여부를 발표할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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