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란트 제발 와주세요' 세 팀이 무려 1650억 장전! 과연 듀란트의 최종 행선지는?

이규빈 2025. 6. 16.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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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란트를 향한 구애가 절박하다.

따라서 데빈 부커까지 트레이드하는 것이 아니라, 듀란트로 즉시 전력감을 받고, 부커의 팀을 만들겠다는 계산이다.

듀란트에 관심을 보인 팀은 많다는 소문이다.

즉, 듀란트를 데려가는 팀은 1년만 쓰고 FA로 풀어줄 것이 아니기 때문에 연장 계약에 대한 구두 약속을 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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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이규빈 기자] 듀란트를 향한 구애가 절박하다.

미국 현지 기자 '스퍼스 리포트'는 15일(한국시간) 케빈 듀란트에 대한 소식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듀란트에 관심이 있는 샌안토니오 스퍼스, 휴스턴 로켓츠, 마이애미 히트는 모두 듀란트에게 2년 1억 2000만 달러(한화 약 1650억)의 연장 계약을 약속했다"라는 내용이었다.

현재 NBA는 파이널이 펼쳐지고 있으나, 가장 큰 화두는 듀란트의 거취다. 듀란트는 NBA 최고의 슈퍼스타 중 하나이고, 여전히 정상급 기량을 유지하고 있다. 이번 시즌에도 평균 26.6점 6리바운드 4.2어시스트로 정상급 득점원의 면모를 과시했다.

이런 듀란트가 공개적으로 트레이드 시장에 나온 것이다. 피닉스는 이번 시즌 서부 컨퍼런스 11위에 위치하며 플레이-인 토너먼트 진출도 실패하는 수모를 겪었다. 팀 개편이 절실한 상황이고, 피닉스는 전면 리빌딩보다는 부분 리빌딩을 통해 팀 개선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데빈 부커까지 트레이드하는 것이 아니라, 듀란트로 즉시 전력감을 받고, 부커의 팀을 만들겠다는 계산이다.

듀란트에 관심을 보인 팀은 많다는 소문이다. 대표적으로 마이애미, 샌안토니오, 휴스턴, 미네소타 팀버울브스가 거론되고 있다.

문제는 듀란트의 선호도다. 듀란트는 FA까지 1년밖에 남지 않은 상황이다. 즉, 듀란트를 데려가는 팀은 1년만 쓰고 FA로 풀어줄 것이 아니기 때문에 연장 계약에 대한 구두 약속을 해야한다. 듀란트가 받을 수 있는 최대 금액은 2년 1억 2000만 달러다. 따라서 마이애미, 휴스턴, 샌안토니오는 듀란트에게 최대 금액을 보장한 것이다.

듀란트가 선호한다고 나온 팀은 세 팀이다. 바로 휴스턴, 샌안토니오, 마이애미다. 모두 듀란트에게 연장 계약을 약속한 팀들이다. 그러므로 트레이드만 된다면, 듀란트는 곧바로 연장 계약을 체결할 가능성이 높다.

아직 듀란트의 최종 행선지는 오리무중인 상태다. 듀란트 트레이드 루머는 매일 다른 소식이 나오고 있다. 최근에는 샌안토니오가 듀란트에 가장 근접한 팀이라는 얘기가 나왔고, 또 이날에는 샌안토니오는 듀란트에 관심이 없다는 소문이 나왔다. 또 마이애미가 가장 유력하다는 소식도 같이 나왔다.

1988년생의 노장인 듀란트는 아마 이번이 마지막 NBA 팀이 될 가능성이 높다. 과연 전설적인 득점 기계의 마지막 행선지는 어디가 될까.

#사진_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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