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백요리사 도둑시청하고…한국이 중국 음식 훔쳤다?

서형석 2024. 10. 7. 10:24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요리 계급 전쟁'이 해외에서도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일부 중국인들은 "한국이 중국 요리를 훔쳤다"는 주장을 펼쳐 논란입니다.

중국의 각종 SNS에서는 '흑백요리사' 중 한국인 요리사가 중식 '바쓰'를 만드는 장면 등과 함께 "한국인들이 한식이라 주장할 것"이라는 글을 퍼나르고 있습니다.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넷플릭스는 중국에서 서비스가 되지 않는데 몰래 훔쳐 본 후 이런 억지 주장을 펼치는 건 적반하장"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서형석 기자 (codealpha@yna.co.kr)

#흑백요리사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