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평영이다…파리 올림픽 특별 육성 선수단, 호주서 4차 국외 훈련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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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파리 하계 올림픽에서 역대 최고 성적을 목표로 하고 있는 경영 대표팀이 2024년도 네 번째 파리 올림픽 특별 전략 육성 선수단을 꾸려 호주로 떠났다.
대한수영연맹은 "경영 대표팀 선수단 중 평영 조성재, 최동열과 배영 이주호, 자유형 지유찬 등이 김효열 대표팀 지도자, 조용재 트레이너와 함께 27일 호주로 출국했다"고 같은 날 밝혔다.
호주 멜버른에서 진행되는 이번 훈련은 조성재와 최동열 등 국내 최정상급 평영 선수에게 초점을 맞춰 준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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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파리 하계 올림픽에서 역대 최고 성적을 목표로 하고 있는 경영 대표팀이 2024년도 네 번째 파리 올림픽 특별 전략 육성 선수단을 꾸려 호주로 떠났다.
대한수영연맹은 “경영 대표팀 선수단 중 평영 조성재, 최동열과 배영 이주호, 자유형 지유찬 등이 김효열 대표팀 지도자, 조용재 트레이너와 함께 27일 호주로 출국했다”고 같은 날 밝혔다.
호주 멜버른에서 진행되는 이번 훈련은 조성재와 최동열 등 국내 최정상급 평영 선수에게 초점을 맞춰 준비됐다.
이들은 호주 멜버른에 위치한 누나와딩 수영클럽에서 졸 핀크, 닉 벨리아데스 코치의 지도를 받는다.
지난 21일, 호주 골드코스트에서 3차 훈련을 마치고 귀국해 재정비 후 6일 만에 다시 출국하는 이주호와 지유찬은 새로운 훈련지에서 또 다른 시각의 훈련 피드백을 받을 예정이다.
김효열 대표팀 지도자는 “지난해 한 단계 성장이 목표였다면, 이제는 올림픽까지 90일밖에 안 남은 만큼 선수 개개인의 부족한 부분을 보완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한주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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