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의 마침표]아직 방심은 금물

김윤수 2024. 9. 21.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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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극한이란 말이 너무 익숙해졌습니다.

극한 폭염이 끝나자마자 이번에 극한 호우가 전국을 때렸습니다.

이미 곳곳이 잠기고 무너졌는데 이게 끝이 아닙니다.

오늘 밤에도 남부와 동해안에 큰비가 예보돼 있습니다.

사고는 마음을 놓는 순간 일어납니다.

마침표 찍겠습니다.

[아직 방심은 금물.]

뉴스에이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김윤수 기자 ys@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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