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 공개 후 "확 바뀐 63세 서정희" 소녀룩 패션❤️

약 1주일 전 서정희는
6세 연하의 남자친구와
달달한 포즈를 자랑한
근황을 업로드해 주었는데요.

서정희는 이렇게까지 저를 좋아하는
사람을 본 적이 없으며 본인을 향한
진실한 사랑에 마음을 열었다고 밝혔어요.


남자친구를 '조선의 사랑꾼'으로
칭하는 서정희는 올해 이화동에서
소박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신혼집을 둘의 힘으로 함께 짓고 있으며
집이 올해에 완공된다고 하네요! +_+


사랑에 빠진 여자는
동화 속의 공주가 된 것 같은
기분이 든다는 이야기가 있잖아요?

사랑하는 남자친구에게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게 보이고 싶어 하는 게
여자의 마음이며 사랑에 빠지면
예뻐진다는 말은 서정희에게도
통했는데요! +_+


아마도 남자친구가 찍어준 사진이겠죠!?

서정희는 화사하고 명랑한
노란색 맥시스커트와
화이트 스웨트 셔츠를 매치해
생기 넘치는 여친룩을
완성해 주었는데요!

스웨트셔츠의 목 부분엔
다채로운 컬러의 털 디테일이
룩에 개성을 더하며
더욱 밝고 경쾌한 분위기를
연출한 모습! +_+


스커트의 레이어드 디테일과
쉬폰 텍스처는
움직임에 따라 우아한
실루엣을 만들어내며
서정희의 소녀감성을
강조해 주었는데요!

결혼, 이혼, 건강도 뜻대로
되지 않았던 서정희의 인생에도
드디어 화사한 봄이 온 것 같아요. ❤️


블랙 코트는 스커트의 밝은 톤과
대비되어 시선을 사로잡으며
따뜻하면서도 세련된 인상을
주었고요.


또 다른 컷속 서정희는
필연적으로 찾아온 사랑을
거부하지 않겠다는
담담한 의지를 내비치는
장문의 글을 업로드해 주었는데요.

그녀는 공항에서 초록 계열 섀도우를
하나 샀으며 화장을 할 줄 모르지만
옷 색깔에 맞추어 손가락으로
쓱쓱 칠했다고 하네요.


앞서 보여드린 스커트와
동일한 아이템에
상의만 살짝 헐렁이는
초록색 상의로 바꿔준
서정희인데요!


백리스 스타일로
등이 훤히 드러나며
센슈얼한 무드를
만들어주는 소녀룩이었어요!+ _+


사랑에 빠진 서정희의
근황을 전해드렸는데
흥미롭게 보셨길바라면서
오늘 포스팅 마치도록할게요.

그럼 안녕!+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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