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용은, SAS챔피언십 2R 공동 6위…선두는 해링턴 [PGA 챔피언스투어]

권준혁 기자 2024. 10. 13.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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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미국 시니어 무대에서 첫 우승을 따낸 양용은(52)이 미국프로골프(PGA) 챔피언스투어 SAS 챔피언십(총상금 210만달러)에서 이틀 연속 상위권을 달렸다.

양용은은 13일(한국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캐리의 프레스턴우드 컨트리클럽(파72·7,237야드)에서 진행된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1개로 2타를 줄였다.

이틀 연달아 이븐파 72타를 작성한 위창수(52)는 공동 45위(이븐파)로 최종라운드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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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미국프로골프(PGA) 챔피언스투어 SAS 챔피언십에 출전한 양용은 프로. 사진제공=ⓒAFPBBNews = News1

 



 



[골프한국 권준혁 기자] 올해 미국 시니어 무대에서 첫 우승을 따낸 양용은(52)이 미국프로골프(PGA) 챔피언스투어 SAS 챔피언십(총상금 210만달러)에서 이틀 연속 상위권을 달렸다.



 



양용은은 13일(한국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캐리의 프레스턴우드 컨트리클럽(파72·7,237야드)에서 진행된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1개로 2타를 줄였다.



중간 합계 6언더파 138타를 써낸 양용은은 공동 6위를 기록했다.



 



양용은은 9월 어센션 채리티 클래식 우승을 포함해 2024시즌 PGA 챔피언스투어에서 6번 톱10에 들었다.



 



파드리그 해링턴(아일랜드)이 5언더파 67타를 쳐 선두(11언더파 133타)로 한 계단 도약했고, 3명의 공동 2위(8언더파 136타)를 3타 차로 따돌렸다.



 



이틀 연달아 이븐파 72타를 작성한 위창수(52)는 공동 45위(이븐파)로 최종라운드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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