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유나이티드, 페덱스 2년 연속 후원 협약 체결

이종관 기자 2024. 10. 7. 16: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세계 최대 특송 회사 중 하나인 페더럴 익스프레스 코퍼레이션(Federal Express Corporation, 이하 '페덱스')과 인천유나이티드가 2024시즌 2년 연속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인천 구단은 지난 6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4 33라운드 강원FC와의 홈 경기에서 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인천 유나이티드

[포포투=이종관]


세계 최대 특송 회사 중 하나인 페더럴 익스프레스 코퍼레이션(Federal Express Corporation, 이하 ‘페덱스’)과 인천유나이티드가 2024시즌 2년 연속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인천 구단은 지난 6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4 33라운드 강원FC와의 홈 경기에서 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브랜드데이 당일 경기장 북측광장에서는 관람객 대상 가 진행되었으며, 페덱스 고객사 및 임직원 대상 약 400명 단체 관람과 함께 경기 식전 행사로이벤트를 진행했다.


페덱스는 지난해에 이어 2년간 인천을 비롯한 K리그 구단들과 파트너십을 맺으며 페덱스의 고객들과 경기장을 찾는 팬들을 대상으로 다채로운 이벤트를 운영하고 있으며, K리그 경기를 더욱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페덱스 파트너 구단의 홈경기가 있는 날에 ‘페덱스 존’에서 슈팅 챌린지, 선수들과의 사진 및 사인회 등 다양한 현장 이벤트를 운영하고 있다.


이미 페덱스는 K리그어시스트와 함께 지난 8월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안전 캠페인을 펼쳤다. 이를 위해 인천축구전용경기장 벽면과 복도에 12개의 비상 대피 표지판을 설치했다. 해당 안내 표지판은 관중들이 긴급 상황 시 대피로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돕고 있다.


페덱스는 이전에도 UEFA챔피언스리그, PGA, NBA 등 세계적인 스포츠 대회와 연계한 마케팅을 활발히 진행한 바 있다.


한편 전달수 구단 대표이사는 “세계적인 최대 특송 회사이자 K리그에 꾸준한 관심과 후원을 하고 있는 페덱스와 2년 연속 함께 할 수 있어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좋은 관계를 발전시켜 시민구단의 모범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화답했다.


이종관 기자 ilkwanone1@fourfourtwo.co.kr

ⓒ 포포투(https://www.fourfourtwo.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Copyright © 포포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