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랩, 2025년 매출 2677억원·영업익 20% 증가... “EDR·MDR 수요 확대”
강현주 2026. 2. 12. 17:48
[보안뉴스 강현주 기자] 안랩(대표 강석균)은 엔드포인트 탐지 및 대응(EDR)과 관리형 탐지 및 대응(MDR) 수요 확대에 힘입어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20% 증가했다.
12일 안랩은 연결재무제표 기준 2025년 매출액 2677억, 영업이익 333억, 당기순이익 515억(별도기준 매출액 2,365억, 영업이익 406억, 당기순이익 664억)을 기록했다고 잠정 실적을 공시했다.

[출처: 연합]
이는 전년대비 연결 매출액은 2.7%(71억)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20.2%(56억) 증가한 수치다. 당기순이익은 59%(191억) 증가했다. 별도 기준으로는 전년대비 매출액 1.5%(35억), 영업이익 13%(47억), 당기순이익은 48.8%(218억) 각각 증가했다.
안랩은 “2025년에는 각 솔루션과 서비스 영역이 고루 성장한 가운데, 보안 환경이 복잡해지고 공격 양상이 고도화되며 엔드포인트 탐지 및 대응(EDR)과 관리형 탐지 및 대응(MDR)을 중심으로 한 보안 운영 수요가 크게 확대되며 매출과 영업이익이 모두 성장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사우디아라비아 합작법인 ‘라킨’에서 하반기 주요 제품 출시가 성공적으로 이루어진데 이어 제로트러스트 네트워크 액세스(ZTNA) 기반 차세대 방화벽 솔루션 ‘라킨 NGFW’, 차세대 네트워크 침입방지 솔루션 ‘라킨 IPS┖ 등 네트워크 제품군이 의미 있는 판매 성과를 거두며 해외 매출 비중의 성장을 견인한 것으로 분석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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