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21개 주유소 경유·휘발유 공급 차질..."운송거부 여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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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9일) 오후 4시 기준 화물연대 집단운송거부로 전국의 21개소 주유소가 휘발유와 경유 공급에 차질을 겪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산업부는 비상수송체계를 가동해 공급 차질이 있는 주유소엔 12시간 안에 유류를 공급하기 위해 가용수단을 총동원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저장용량 대비 판매량이 많은 서울 17곳, 수도권 3곳이 재고가 바닥난 상황으로, 자세한 품절 주유소 현황은 오피넷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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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9일) 오후 4시 기준 화물연대 집단운송거부로 전국의 21개소 주유소가 휘발유와 경유 공급에 차질을 겪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정유업계 비상상황반'을 구성해 주요 거점별 입·출하 현황을 점검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산업부는 비상수송체계를 가동해 공급 차질이 있는 주유소엔 12시간 안에 유류를 공급하기 위해 가용수단을 총동원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저장용량 대비 판매량이 많은 서울 17곳, 수도권 3곳이 재고가 바닥난 상황으로, 자세한 품절 주유소 현황은 오피넷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YTN 윤해리 (yunhr092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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