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영은이 7일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블랙 컬러의 심플한 원피스 수영복을 입은 이영은은 몸매를 자연스럽게 드러내며 건강한 아름다움을 뽐냈습니다.
얇은 스트랩과 몸에 밀착되는 실루엣이 단정하면서도 세련된 인상을 주었고, 큰 프레임의 선글라스와 양갈래로 땋은 머리는 소녀미와 시크함을 동시에 살렸습니다.
수영장과 비치 산책로를 누비는 뒷모습에서는 꾸미지 않은 자유로움이 느껴졌으며, 수영복과 액세서리만으로 완성한 이영은의 리얼 썸머룩은 도심 속 일상에 지친 이들에게 제대로 된 휴양지 감성을 선사했습니다.
한편 이영은은 2014년 고정호 PD와 결혼해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습니다. KBS 2TV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에 출연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