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더블, 호기심으로 완성한 세련된 음악세계…첫 미니앨범 하라메 공개

김원겸 기자 2026. 5. 20.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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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앤더블이 첫 미니앨범 '시퀀스 01 : 큐리어시티' 하이라이트 메들리를 공개했다. 제공|YH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그룹 앤더블(AND2BLE)이 감각적인 사운드로 K팝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다.

앤더블(장하오, 유승언, 리키, 김규빈, 한유진)은 지난 19일 공식 SNS를 통해 첫 미니앨범 '시퀀스 01: 큐리어시티' 하이라이트 메들리를 업로드했다.

공개된 영상은 깊은 숲속 한가운데 놓인 문과 판도라의 상자가 열리는 것으로 시작된다. 같은 공간도 각 트랙의 비트와 분위기에 맞게 다양한 오브제들로 채워지며 호기심의 서사를 몰입감 있게 풀어낸 것이 특징이다.

이에 따르면, '시퀀스 01: 큐리어시티'에는 타이틀곡 '큐리어스'와 서브 타이틀곡 '아우라'를 포함해 수록곡 '슈가 러시' '베드' '해피앤드' 등 5곡이 수록된다.

타이틀곡 '큐리어스'는 신스팝과 퓨처 하우스 요소가 결합된 에너지 넘치는 EDM 트랙이다. 새로운 시작의 순간, 호기심이 불러올 변화를 두려움 없이 마주하겠다는 자신감을 녹여내 기대를 모은다. 멤버 장하오와 리키가 작사에 직접 참여해 더욱 뜻깊은 의미를 갖는다.

이에 더해 팝과 R&B의 경계를 위트 있게 넘나드는 서브 타이틀곡 '아우라', 그루비한 신스 베이스와 펑키한 일렉트로닉 퍼커션이 어우러진 댄스 팝 트랙 '슈가 러시', 리드미컬한 비트 위 폭발적인 코러스로 치닫는 전개가 돋보이는 팝 R&B 장르의 '베드', 누구나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싱어롱 파트가 인상적인 얼터너티브 팝 팬송 '해피 앤드'(Happy &)까지, 앨범 전반에 앤더블의 세련된 음악적 색깔이 고스란히 녹아 있다.

첫 미니앨범 '시퀀스 01: 큐리어시티'는 앤더블이 앞으로 펼쳐갈 여정의 서막을 여는 앨범으로, 인간이 가장 먼저 마주하는 본능적 감정인 '호기심'을 다룬다. 낯선 세계를 향한 설렘과 궁금증이 싹트는 찰나를 그리며, 그 과정에서 일어나는 멤버들의 미묘한 내면 변화를 풀어낼 전망이다.

앤더블은 오는 26일 오후 6시 첫 미니앨범 '시퀀스 01: 큐리어시티'를 발표한 뒤, 같은 날 오후 8시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우리WON뱅킹홀에서 팬 쇼케이스를 온·오프라인으로 동시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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