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친’ 린가드 K리그행 거절하더니…약물 징계에 부상까지, 26개월째 못 뛴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폴 포그바의 복귀전이 차일피일 미뤄지고 있다.
글로벌 매체 '골닷컴'은 3일(한국시간) "오랜만의 공식전 복귀를 앞두고 기대감이 커지고 있던 포그바가 다시 한 번 불운을 맞이했다. 포그바는 훈련 도중 발목을 다치며 주말 경기 출전이 무산됐다"고 보도했다.
포코뇰리 감독은 "부상 정도를 최종 확인 중이지만, 길어야 2주 결장에 그칠 것으로 보인다. 모두가 아쉬워하고 있다. 포그바가 오는 11월 22일 렌과의 홈 경기에서 복귀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현 상황을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포포투=박진우]
폴 포그바의 복귀전이 차일피일 미뤄지고 있다.
글로벌 매체 ‘골닷컴’은 3일(한국시간) “오랜만의 공식전 복귀를 앞두고 기대감이 커지고 있던 포그바가 다시 한 번 불운을 맞이했다. 포그바는 훈련 도중 발목을 다치며 주말 경기 출전이 무산됐다”고 보도했다.
험난한 선수 생활을 보내고 있는 포그바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유벤투스에서 ‘월드 클래스’로 거듭났던 포그바였지만, 지금은 ‘과거의 영광’에 불가하다. 지난해 도핑 검사에서 양성 반응이 나오며 축구 인생이 꼬이기 시작했다.
포그바는 의도적인 복용이 아니었다고 피력했지만, 결국 4년 출전 정지 징계를 받았다. 다행히 징계는 18개월로 줄었지만, 축구 선수에게는 치명적인 공백이었다. 18개월의 징계가 끝난 뒤, 여러 구단에서 포그바를 주목했다.
특히 맨유 시절 두터운 우정을 쌓았던 ‘FC서울 주장’ 제시 린가드는 공개 석상에서 포그바에게 K리그행 러브콜을 보내기도 했다. 다만 포그바는 유럽 무대를 원했다. 여러 리그에서 러브콜이 쇄도했지만, 결국 자국 프랑스 리그앙의 AS 모나코를 택했다.
경기 감각을 완전히 잃은 포그바는 꾸준한 훈련으로 컨디션을 찾고 있었다. 그러나 이번에는 부상이 발목을 잡았다. 본래 지난 리그 8라운드 앙제전 복귀할 것으로 예상됐지만, 경미한 부상으로 인해 무산됐다. 포그바는 재활을 통해 어느 정도 회복했고, 세바스티앵 포코뇰리 감독은 파리FC전 경기 명단에 포함될 수 있다고 밝혔다.
이번에는 발목이 문제였다. 발목 부상으로 인해 결국 파리FC전에 출전하지 못했다. 벌써 26개월째 공식 경기에 나서지 못하고 있는 포그바다. 포코뇰리 감독은 “부상 정도를 최종 확인 중이지만, 길어야 2주 결장에 그칠 것으로 보인다. 모두가 아쉬워하고 있다. 포그바가 오는 11월 22일 렌과의 홈 경기에서 복귀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현 상황을 밝혔다.

박진우 기자 jjnoow@fourfourtwo.co.kr
ⓒ 포포투(https://www.fourfourtwo.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Copyright © 포포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