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건설, 남대천변에 강릉 첫 '아테라'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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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건설은 이달 강릉 회산지구에서 '강릉 아테라'를 분양한다고 1일 밝혔다.
이 건설사가 새 브랜드 아테라(ARTERA)를 내놓은 뒤 강릉에 처음으로 공급하는 아파트다.
강릉역엔 강릉~인천 경강선 고속철도사업, 강릉~제진 동해북부선, 강원-호남 축 고속철도망 개통이 예정돼 있다.
강릉 아테라는 28층 높이의 고층 설계를 적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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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건설은 이달 강릉 회산지구에서 '강릉 아테라'를 분양한다고 1일 밝혔다. 이 건설사가 새 브랜드 아테라(ARTERA)를 내놓은 뒤 강릉에 처음으로 공급하는 아파트다.
강릉 아테라는 강원도 강릉시 회산동 일대에 최고 28층, 3개동, 329가구 규모로 조성하는 단지다. 전용 84㎡, 99㎡, 115㎡, 146㎡, 147㎡, 166㎡ 등으로 구성된다. 북쪽으로 남대천 수변공간이 있는 입지다. 남쪽에는 2018년 입주한 '힐스테이트 강릉'이 마주 보고 있다.
단지는 7번 국도, 35번 국도, 영동고속도로, 서울~양양고속도로, 동해고속도로 등 도로망이 인접해 있다. 강릉시외버스터미널과 고속버스터미널까지는 자차로 10분가량 소요된다.
KTX 강릉역까지는 차로 13분 걸린다. 강릉역엔 강릉~인천 경강선 고속철도사업, 강릉~제진 동해북부선, 강원-호남 축 고속철도망 개통이 예정돼 있다.
단지 인근엔 강릉시청, 강릉보건소, 강릉의료원 등 편의시설이 차로 10분 이내 거리에 위치했다. 강릉의 주요 생활권인 교동도 자가용 차량 10분이면 도착한다.
강릉 아테라는 28층 높이의 고층 설계를 적용했다. 가구당 1.6대 이상 주차 공간을 확보할 계획이다. 단지 내 캠핑존과 반려동물을 위한 펫가든 등 특화 커뮤니티도 만든다.
견본주택은 강원도 강릉시 교동 인근에 마련된다.
김진수 (jskim@bizwatch.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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