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생활 속에서 건강을 지키는 것이 장기적으로 볼 때 제대로 건강을 지키는 일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일상 속에서 우리의 주변에 있는 수많은 물건들이 건강을 위협하고 있는데요. 그렇다면 우리의 주변에서 우리의 건강을 위협하고 있는 물건 혹은 물품들이 어떠한 것이 있는지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매일 사용하는 치약. 치약에 들어있는 '합성 계면활성제'에 유의하셔야 합니다. '계면활성제'는 독성이 강해 이를 닦고 나서 맛을 잘 못 느끼게 할 정도인데요. 우리는 양치질을 할 때마다 '합성 계면활성제'를 입에 넣고 있다고 보면 됩니다.
치약을 고르는 방법은?
유아는 무불소 치약을 쓰세요. 그리고 어린이는 불소 함량이 500ppm, 성인은 1000ppm이하인 치약을 쓰시길 추천합니다. 또한 양치질 후 10번 이상 잘 헹궈야 안전합니다.
또한 유해 논란 성분인 합성계면활성제를 대체할 수 있는 코코넛유래 식물성계면활성제(코코일글루타민산나트륨)가 들어간 치약을 고르는 것이 좋습니다.
우리가 샤워를 하거나 목욕을 하는 경우에 풍성한 거품을 만들어주는 목욕스펀지가 사실 우리의 피부를 해치는 주된 원인이라는 사실을 알고있으신가요? 대부분의 목욕스펀지는 박테리아 그리고 곰팡이 같은 수많은 균류들이 서식하기 최고의 환경이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스펀지로 몸을 닦으면 각질들이 스펀지 사이로 들어가게 되는데 이러한 스펀지가 제때 건조가 되어지지 않는다면 독성을 유발하여 건강에 치명적인 부담을주게 됩니다.
우리의 일상에 깊게 파고들게된 손소독제는 사실 손을 굳이 씻지 않아도 손의 위생을 지킬 수 있게 만들어주는 유용한 제품 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손소독제 안에 들어있는 트라이클로산이라는 성분은 손에 닿았을때 강력한 항규작용을 하기도 하지만 환경호르몬으로 알려져 있는 비스페놀 A 라는것을 흡수하게 만들고 장내에 있는 미생물들에게 엄청난 손상을 준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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