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눈에 콩깍지' 배누리, 편의점 신입된 백성현 의심 "정체가 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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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누리가 백성현에게 일을 가르쳐주며 관계 변화를 맞았다.
7일 방송된 KBS1TV 일일드라마 '내 눈에 콩깍지'에선 영이(배누리)가 경준(백성현)과 편의점에서 재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자신에게 일을 제대로 가르쳐주지 않는다며 매뉴얼 책자를 요구하는 경준에게 영이는 "내가 편의점 야간알바 경력만 3년이다. 내가 일 가르쳐준 사람이 몇명일 것 같냐"라며 몸으로 익혀야 하는 일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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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배누리가 백성현에게 일을 가르쳐주며 관계 변화를 맞았다.
7일 방송된 KBS1TV 일일드라마 ‘내 눈에 콩깍지’에선 영이(배누리)가 경준(백성현)과 편의점에서 재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편의점에서 영이와 함께 일하게 된 재벌가 경준은 아는 척을 하는 영이에게 “전혀 모르는 사이”라고 밝혔다.
경준에게 일을 가르치게 된 영이는 “나한테 다신 볼일 없기를 바란다고 그런다고 하지 않았느냐”라며 “비싼 차에 명품옷에 사람 아래로 보고 있는대로 자존심 깔아뭉개더니 정체가 뭐해요? 야간 알바비 시급이 아쉬운 사람처럼 전혀 안보이던데”라고 경준의 정체에 의문을 품어다.
경준은 똑 부러지는 영이 옆에서 일을 배우기 시작했고 자신이 들기에도 벅찬 짐을 척척 옮기는 영이의 모습에 놀라워했다. 자신에게 일을 제대로 가르쳐주지 않는다며 매뉴얼 책자를 요구하는 경준에게 영이는 “내가 편의점 야간알바 경력만 3년이다. 내가 일 가르쳐준 사람이 몇명일 것 같냐”라며 몸으로 익혀야 하는 일이라고 강조했다.
삼각김밥 까는 법도 잘 모르는 경준의 모습에 영이는 “정체가 뭐냐”라고 물었고 그는 “차량 옷, 그럴 사정이 있어서 빌린 거다. 집안이 빚이 좀 있어서 취업할 때까지 알바라도 하자고 해서 시작한 거다”고 거짓말했다. 이에 영이는 “지금부터 일 열심히 해서 갚아나가면 되죠. 파이팅!”이라고 외쳤다.
생활력 강한 영이의 모습에 놀라워하는 경준과 그의 사정을 듣고 응원을 보내는 영이의 관계가 앞으로 어떻게 빚어질지 주목된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내눈에 콩깍지'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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