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 연애 끝으로 결혼" 장우혁, 장기연애 여친과 4월 결혼 발표 반가운 소식

"8년 연애 끝으로 결혼" 장우혁, 장기연애 여친과 4월 결혼 발표 반가운 소식

사진=나남뉴스

모델 출신 배우 장우혁이 8년간 장기 연애 중인 여자친구와 결혼을 발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0일 장우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녕하세요 장우혁입니다. 아직 새하얀 입김과 날카로운 바람이 스치고 지나갈 정도로 날씨가 많이 춥다. 다름이 아니라 제가 연기하던 시절부터 묵묵히 곁에서 채찍과 당근이 되어준 여자와 8년의 열애 끝에 다가오는 4월, 결혼을 하게 됐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때로는 월레스와 그로밋처럼 서로를 챙겨주면서도 때로는 톰과 제리 같이 서로 잡아먹을 듯 지냈지만, 앞으로는 중도의 길을 걸으며 부부의 연을 맺어보려 한다"라고 기쁜 소식을 전했다.

사진=장우혁 인스타그램

그러면서 장우혁은 "앞으로 가장으로서 개과처선(지난날의 잘못을 고쳐 아내의 선처를 기다린다)하여 처하태평(아내 밑에 있을 때 모든 게 태평하다)한 남편이 되겠다"라며 "감기 유의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란다"라고 새로운 각오를 다졌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환한 예비신랑의 미소가 돋보이는 장우혁의 웨딩화보가 담겨있었다. 모델 출신답게 훤칠한 비주얼이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에 누리꾼들은 "너무너무 축하드린다", "8년의 연애였으면 20살 시절을 거의 함께 보낸 건데 정말 의미가 남다르겠다", "누가 톰이고 제리인지 궁금하다" 등 축하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이와 동시에 동명이인인 H.O.T. 출신 장우혁 근황에 대한 관심도 덩달아 높아지고 있다.

마침 장우혁은 지난 4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결혼정보회사 상담 영상을 업로드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올해 48세 H.O.T. 장우혁, 90년대생까지 나이 괜찮아

사진=장우혁 유튜브 채널

결혼정보회사에 찾아간 그는 "제 상태를 정확하게 알아야 한다. 제가 어떤 위치에 있는지 명확히 알고 싶다"라며 "어쨌거나 인간은 자신의 DNA를 후대에 물려주고 싶은 게 본능인 것 같다"라고 결혼에 대한 기대감을 내비쳤다.

이어 장우혁은 "여성분은 성격이 나랑 잘 맞았으면 좋겠다. 부정적인 사람은 안 된다. 외모적으로는 신애라 누나, 고현정 누나가 이상형이다. 어릴 때부터 두 분을 좋아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키는 160cm만 넘으면 된다. 사실 자산은 없어도 되는데 나이에 따라 조금 다를 것 같다"라며 "나이에 대해서는 되게 열려 있다. 1990년대생도 괜찮다. 20대는 조금 그렇고, 너무 내 나이와 가깝지 않았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장우혁은 1978년생으로 올해 나이 48세다. 결혼이 상당히 늦어진 이유에 관해 그는 "일만 열심히 하기도 했고 그동안 성격이 맞는 여자친구를 만난 적이 거의 없다. 괜찮은 친구는 다 결혼했더라"라고 아쉬워했다.

이를 들은 결정사 대표는 80점을 주면서 "나이를 감안해서 80점이다. 순전히 나이 때문이다"라며 기타 다른 조건은 높은 점수를 부여했다.

Copyright © 저작권 보호를 받는 본 콘텐츠는 카카오의 운영지침을 준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