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본은 과감한 웨이브의 볼륨 펌 스타일로 개성을 극대화하며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짧고 풍성한 컬이 얼굴을 부드럽게 감싸면서도 강한 인상을 남기고, 클래식한 페이스 라인을 현대적인 무드로 자연스럽게 끌어올렸습니다.
의상은 오버사이즈 스트라이프 셔츠에 백 리본 디테일이 더해진 유니크한 디자인으로, 전면은 단정하고 후면은 유연한 개방감이 느껴지는 구조적 스타일을 연출했습니다.
스트라이프 패턴은 긴 팔과 목선을 강조하며 깔끔하면서도 세련된 인상을 주었고, 후면의 백 오픈 리본은 여성스러움과 유니크함을 동시에 부여했습니다.
셔츠에 매치한 블랙 팬츠는 전체적인 룩의 안정감을 잡아주며, 상체의 디테일을 더욱 돋보이게 했습니다.
한편, 이본은 최근 채널A 예능 ‘절친 토큐멘터리 - 4인용식탁’에서 어머니가 두 차례 유방암 수술을 홀로 감내했음을 뒤늦게 알았다고 털어놨습니다. 현재 부모님과 함께 살고 있다고 밝힌 그는 “지금 상황이 연애도 하고 있고, 결혼을 안 하겠다는 건 아니지만 효도가 뒤로 밀리면 안 된다는 그런 생각이 있다”고 전하며 진심 어린 속내를 전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