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클라라가 23일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클라라는 민소매 니트 톱에 체크 플레어스커트, 그리고 하단에 레이어드된 레오파드 패턴 팬츠까지 더해 감각적인 믹스매치 레이어드룩을 완성했습니다.
상의는 차분한 무드, 하의는 파격적인 반전으로 독보적인 스타일링을 선보였으며, 헤어는 스트레이트 웨이브로 연출해 얼굴의 또렷한 윤곽을 부각시켰습니다.
특히 옆 테이블 위에 올려진 에르메스 백과 스카프 장식은 고급스러운 무드를 배가시키며 ‘클라라식 미술관 드레스코드’의 정석을 제시했습니다.
한편 클라라는 2019년 재미교포인 사무엘 황과 결혼했습니다.
최근에는 클라라가 출연한 영화 ‘유랑지구 2’가 흥행에 성공한 바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