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 최초 완전 자동화 터미널 착공…2028년 하반기 개장

지홍구 기자(gigu@mk.co.kr) 2026. 3. 16.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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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 최초 완전 자동화 터미널인 인천신항 1-2단계 컨테이너부두 상부 공사가 시작됐다.

인천신항 1-2단계 컨테이너부두는 기존 인천항 터미널과 달리 선박에서 컨테이너를 싣고 내리는 과정에서부터 장치장 이송·적치 등 부두 내 모든 작업이 원격·무인 자동화 시스템으로 운영된다.

인천항만공사(사장 이경규)는 인천신항 1-2단계 컨테이너부두 상부 기능시설공사를 맡을 시공사 선정을 완료하고 16일 착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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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단계 컨테이너부두 상부 공사 착수
부두 내 모든 작업 원격·무인 자동화
하부공사는 내달 준공…99% 공정률
인천신항 1-2단계 컨테이너부두 조감도. [인천항만공사]
인천항 최초 완전 자동화 터미널인 인천신항 1-2단계 컨테이너부두 상부 공사가 시작됐다.

인천신항 1-2단계 컨테이너부두는 기존 인천항 터미널과 달리 선박에서 컨테이너를 싣고 내리는 과정에서부터 장치장 이송·적치 등 부두 내 모든 작업이 원격·무인 자동화 시스템으로 운영된다.

인천항만공사(사장 이경규)는 인천신항 1-2단계 컨테이너부두 상부 기능시설공사를 맡을 시공사 선정을 완료하고 16일 착공했다.

공사가 시행 중인 하부공사는 선박 접안시설 설치·매립, 지반 개량이 주된 사업으로 99%의 공정률을 기록해 내달 준공이 유력하다.

상부공사는 자동화 장비 레일 설치, 야드 포장, 전력 공급 인프라 등 자동화 운영을 위한 기반 시설 구축이 핵심이다. 운영사에서 안벽 크레인 등 하역장비와 건축시설 공사를 추가해 2028년 하반기 개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공사 관계자는 “2035년 컨테이너화물 물동량을 550만TEU까지 처리할 계획이어서 인천신항의 화물처리가 중요하다”면서 “부두 내 전 작업이 자동화되면 근로자 안전성과 화물처리 생산성이 크게 향상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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