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산3호터널서 차량 화재…이태원 방향 한때 통제

이소현 기자 2023. 2. 7. 19:2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 남산3호터널을 달리던 차량에서 화재가 발생해 30여분 만에 완진됐다.

7일 서울종합방재센터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18분 서울 남산3호터널 내 이태원 방향으로 주행하던 승용차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해당 방향 통행을 전면 통제한 채 진화 작업을 벌였고, 불은 30여분 만인 오후 6시54분께 완진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30여분 만에 완진…교통 통제 해제


[서울=뉴시스]이소현 기자 = 서울 남산3호터널을 달리던 차량에서 화재가 발생해 30여분 만에 완진됐다.

7일 서울종합방재센터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18분 서울 남산3호터널 내 이태원 방향으로 주행하던 승용차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해당 방향 통행을 전면 통제한 채 진화 작업을 벌였고, 불은 30여분 만인 오후 6시54분께 완진됐다.

이에 따라 교통 통제도 해제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winning@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